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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2.jpg

이번 프로젝트의 개요(사진. KISTI 미리안)

 

 

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는 풍력발전 설비 등 재생가능 에너지에 의한 발전설비의 출력제어시스템의 저비용화를 목표로 도호쿠지역에서 새로운 실증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개발한 기술은 실제 전력계통에서 검증해 재생가능 에너지의 연대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풍력 및 태양광 등 재생가능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설비는 기후에 의해 출력이 크게 변동한다. 따라서 전력계통에 이러한 발전설비를 대량으로 접속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발전량을 제어하는 기술이 요구된다. 전력은 수요와 공급을 항상 일치시키는 동시동량이 원칙으로 이 균형이 깨져버리면 대규모 정전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2015년 1월에 수행된 재생가능 에너지의 고정가격 매입제도의 성령개정에서는 앞으로 새롭게 계통연계하는 풍력 및 태양광발전 설비에 대해 원격 출력제어시스템의 도입이 의무화됐다. 그러나 통신방식의 표준화 및 발전사업자가 설치하는 제어장치의 규격화 등이 정비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에서는 원격 출력제어시스템 도입 환경의 정비를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개시한다고 전했다.
NEDO가 2014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전력계통 출력변동 대응 기술연구 개발 기술’의 일환인 이 기술은 연구개발의 주요 대상이 되는 풍력발전 설비의 원격 출력제어시스템으로, 출력제어를 고정도로 예측하는 모니터링 시스템, 출력제어장치의 표준화 및 저비용화를 위한 연구개발 등 원격 출력제어시스템의 실험에 요구되는 4개의 연구개발 테마를 추진하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재생에너지의 출력제어 해결을 위한 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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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