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녹색에너지 기술 대거 선보여 기업소식2013. 1. 8. 17:11
시스템에어컨 DVM PLUS 4는 압축된 냉매가스를 한 번 더 압축해 냉매의 밀도를 높여 줌으로써 냉매를 효율적으로 사용해 강력한 냉・난방 성능을 사용자에게 제공하며, 스마트 그리드 제품은 향후 시간/계절별 차등 요금제가 시행됐을 때 활용하면 전기료 절감에 도움이 된다.
삼성전자는 신재생 에너지인 지열・공기열 등을 활용한 ‘그린 홈 솔루션’도 공개했다.
‘그린 홈 솔루션’의 중심 제품인 고효율 난방기 ‘삼성 에코히팅시스템(EHS, Eco Heating System)’은 친환경, 에너지 절감에 부합하는 난방 및 온수 제공 시스템으로 온도만 제어할 수 있었던 기존 시스템 에어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또한, 지구 오존층 파괴를 줄일 수 있는 차세대 친환경 제품도 선보였다.
가정, 사무실, 업소 등에서 사용될 수 있는 CO2를 냉매로 하는 냉난방/급탕기가 그것인데, 이 제품은 기존 냉난방기에 적용됐던 프레온계 화학냉매(R-22, R-410A) 대신 CO2라는 자연냉매를 사용해 화학냉매로 인한 환경파괴를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에너지와 에코에 이어 이모션(감성)부분까지 고려한사용자 중심의 환기, 제균 제품도 전시했다.
삼성전자의 환기・제균시스템은 생활의 대부분을 실내에서 보내는 현대인을 배려해 실외의 맑은 공기를 실내에 전달하고, 실내의 유해세균과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제거해 쾌적한 실내환경을 구현해준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백상훈 상무는 “친환경 혁신제품 및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이용해 저탄소 그린 라이프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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