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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한별, 태양열 집열 유닛 기술이전 협약 체결

 

 

군산대학교(총장)는 한별과 태양열 집열 유닛 기술이전 및 사업화 협약식을 개최했다.

기술 이전한 태양열 집열 유닛 기술은 군산대학교 동력기계시스템공학과에서 발명한 것으로, 건물의 난방에 태양열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흡열다공판을 이용한 공기식 태양열 집열 유닛방식이다. 대전 소재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한별은 이전받은 기술을 현장 실증화 검증을 통해 상용화할 예정이다.

새만금으로 통하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교육선진화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청사진은 이 말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군산대학교는 ‘새만금 선진대학’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전북 및 새만금 지역 핵심전략 사업에 맞춰 꾸준히 학과조정을 해왔다. 장기적으로는 자동차 조선 항공, 부품소재 IT융합 생물 식품산업 환경 에너지 해양레저 관광 국제비즈니스 등 몇 개의 지역 유망 산업에 맞춰 학과를 클러스터화할 예정이다. <출처: 군산대학교>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군산대-한별, 태양열 집열 유닛 기술이전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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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에너지관리공단과 신재생에너지 업무협약 체결

 

카타르에 국내 농업기술로는 처음으로 식물공장수출을 앞두고 있는 경기도가 에너지관리공단과 최적의 식물공장 모델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합의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허증수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 수요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 추진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카타르 식물공장 수출에 필요한 태양광과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연구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체결된 것으로 양측은 서로 보유하고 있는 업무 자원과 연구노하우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태양광·태양열·수소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 에너지 진단과 자금지원, 에너지 기기 효율 향상 등 에너지 수요 감축, 고효율 에너지기기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육성과 수출 산업화 지원 등에도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같은 양의 에너지라도 융합적으로 더 효율적으로 사용해 더 큰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더 풍요롭고 더 효율적인 미래 에너지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청>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경기도, 에너지관리공단과 신재생에너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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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조명 한국-카타르 조인트벤처 설립 업무협약 체결

 

한국 LED 조명이 중동·아프리카 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산업진흥회에 따르면, 카타르 현지에 ‘LED 조명 조인트 벤처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당사자는 카타르 현지 조인트 벤처의 생산품목 추천 및 LED 부품 수출업체 추천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한국광산업진흥회, 한국 측 자본투자를 담당하는 (주)QKLC, 그리고 카타르 측 자본투자 및 현지 법인을 운영을 담당하는 Qatar Holding 등 3자이다.

이번 조인트벤처 설립 협약 체결로, LED 조명을 생산하는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컨소시엄이 LED 조명 관련 부품을 카타르 현지 조인트벤처에 공급하게 되어,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해외시장 시장 진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의 해외진출 수요와 카타르의 인프라 구축 필요성이 결합하여 양국 간의 LED 조명 산업 협력 프로젝트가 출발이다.

카타르는 2012년 12월에 개최된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와 2022년에 개최될 월드컵을 앞두고 LED 조명 인프라 구축에 대한 국가적 관심은 고조되었으나, 자체적으로 조명기구를 생산할 인프라가 갖추어지지 않아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러시아 진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한국의 해외 진출 수요와 카타르의 인프라 구축 필요성이 결합되어, 산업통상자원부 호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의 국제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12.9월부터 한국광산업진흥회와 카타르 에너지부의 100% 투자 국영기업인 Qatar Holding 간에 상호 LED 조명 산업 협력이 추진하고 있다.

Qatar Holding(카타르)과 (주)QKLC(한국)가 총 400억원(각각 300억원, 100억원)을 ’13~’17년간 투자하여, 카타르 현지에 LED 조명제품을 조립·생산할 수 있는 조인트벤처를 설립·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에서는 공장 건립 설계, LED 조명 관련 기술 이전 등에 협력하고, LED 실내등(다운라이트, 면광원)·실외등(가로등, 투광등)·산업등(공장등, 방폭등)·경관 및 교통 사인 조명 등의 반제품을 수출하여, 현지 카타르 공장에서 완제품을 생산한다.

2013년도에는 현지 법인 및 공장을 설립하고, 2014년부터는 현지 조립생산을 본격 가동하여 부품단위의 수출을 개시할 예정이며, ’15년 이후 부터는 LED 조명 응용 제품을 양산하여 걸프만 및 중동 아프리카 지역으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ED 조명 한국-카타르 조인트벤처 설립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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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LED 융합산업’ 적극 지원

 

경상북도는 LED 융합산업이 신성장동력산업이면서 고부가 가치산업으로서 수입대체, 생산유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미래 먹거리 산업임을 인식하고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경북도는 영남대, 부산테크노파크, 부경대와 공동으로 ‘미래성장 LED 융합산업 실증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지난 1월부터 4월 말까지 타당성 분석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6월 사업 주관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의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으로 신청하기 전에 용역의 진행상황 및 향후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영남대 LED-IT융합산업화센터에서 참여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가 4,800억원(경북도 2,400, 부산 2,400)으로 친환경·고효율의 그린에너지 시대에 차세대 대체조명으로 부상하고 있는 LED를 기반으로 수송기기IT와 융합하는 IT기반 광(光)응용산업을 육성하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세계 LED 시장은 매년 약 25%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 사업은 LED, IT 및 이들 기술의 융합분야에서도 기능성과 안전성 등에서 최상위의 기술 확보가 필요하며 기술 파생력이 큰 산업분야이다.

또한 시장 형성이 초기단계이고 조기투자를 통해 세계시장 선점이 가능한 IT융합 광(光)응용(수송기기, 농생명 등) 산업분야 기술을 중점 육성하는 사업이므로 영남지역이 수송기기 산업을 기반으로 LED 융합산업의 세계적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다.

이 사업은 구체적으로 미래에 성장할 “수송기기 LED 융합산업의 글로벌 시장 선도”를 비전으로 경상북도와 부산시가 공동으로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영남권에 소재한 LED 기업을 지원하는 “수송기기(자동차, 선박 등) LED 융합산업 실증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세부 주요사업은 수송용 IT융합 광(光)응용제품 실증 인프라 구축사업, 수송용 IT융합 광(光)응용제품 실증사업, IT융합 광(光) 응용분야 기업 지원사업, IT융합 광(光)응용제품 실증 확산사업 등이다.

실증 플랫폼이 구축되면 우리나라가 이미 기술력을 갖춘 자동차, 조선, 반도체, IT 등 기존산업은 물론,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LED 융합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경상북도청>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경북도, ‘LED 융합산업’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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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전기차 급속충전표준안 공청회 개최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2013년 전기자동차 급속 공공충전 인프라 설치와 관련해 충전방식 표준안 선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제2단계 공공 급속충전기 설치표준을 정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 분야와 민간전문가 등의 의견을 공개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GM, BMW코리아 등 전기차 제작사 및 수입사들과 전기차 충전기 제작사, 기술표준원 등에서 참석했다.

전기자동차의 공공 급속충전기는 2012년까지 1단계로 80기를 구축했으나 주로 현대·기아자동차의 전기차 레이에 맞는 규격으로, 올해 하반기 르노삼성의 SM3ZE, 한국GM 스파크 EV가 출시되고, 내년 초 BMW i3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급속 충전규격이 각각 다른 이들 차량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공공충전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

현재 주로 자가충전인 완속 충전의 국제표준은 정해진 상태이며 급속충전 국제표준은 4개 이상이 채택될 전망임에 따라 전기차 보급을 주관하는 환경부에서 한국에 맞는 시장표준을 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환경부는 “이번 공청회 개최를 통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보급실적과 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해서 2013년도 설치 예정인 공공충전 인프라 100여기의 시장표준을 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환경부>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환경부, 전기차 급속충전표준안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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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아산공장에 국내 최대 규모의 지붕 설치형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발전전문회사인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과 함께 아산공장(충남 아산시 소재) 지붕에 10메가와트(MW)급 지붕 설치형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아산공장 내 4개 공장(프레스공장, 차체공장, 의장공장, 엔진공장) 지붕에 총 4만여 개의 태양광 모듈을 설치할 예정이며, 올해 말 구축이 완료될 예정이다. 

설치면적은 아산공장 전체 지붕면적의 68%에 해당하는 21만 3천㎡(5만 4천평)에 달한다. 

현대차 아산공장 태양광발전소는 발전시설을 100% 기존공장 지붕에만 설치한 것이 특징이며, 지붕 설치면적과 지붕 발전용량으로는 국내최대 규모다. 

이 같은 지붕설치형 태양광발전소는 기존 시설물의 지붕을 활용하기 때문에 신규 건설하는 태양광발전소와 달리 토지확보 문제와 개발로 인한 자연 훼손을 막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대차 아산공장 태양광발전소가 완공되면 3,200가구가 1년 동안 안정적으로 쓸 수 있는 용량인 연간 1,150만KW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발전소 운영은 ‘현대아산태양광발전(특수목적법인)’이 맡게 되며, 생산된 전기는 한국전력에 판매해 아산시를 비롯한 인근지역에 공급될 계획이다. 

또한 연간 1,150만KWh의 전기가 태양광발전으로 대체됨에 따라 소나무 112만 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연간 5,600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시키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력발전소 운영대비) 

아울러 태양광 발전 설비의 냉각장치는 혹서기에 공장 내부 온도를 낮춰주는 효과도 있어 추가적인 에너지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이와 같이 현대차가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산에 노력하는 이유는 최근 전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력난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이슈인 온실가스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공장지역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당사뿐만 아니라 부품협력사들과 함께 꾸준히 에너지절감 운동을 실시하고 대체에너지 적용을 위한 기술 개발에 노력해왔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재생에너지 사용이 대중화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중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에너지문제 해결을 위해 공기업인 한국중부발전이 대·중소기업과 상호 협력하는 상생협력사업”이라며, “향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높이기 위해 현대차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현대차-한국중부발전, 아산공장에 국내최대 지붕형 태양광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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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이어 발생한 잠실야구장 정전으로 경기장을 찾은 국민들의 불편이 지속됨에 따라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에서는 국민 불편해소를 위해 대규모 종합경기장 구내 고객소유 전기설비에 대한 특별점검을 지원할 계획임. 

지난 4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KIA와의 경기에서 5회말이 끝난 후 구내설비 불량에 의한 정전으로 23분간 경기가 중단됨. 

정전이 발생된 사유는 야구장에서 관리하고 있는 일부 전력설비(퓨즈)가 손상되어 보호 차단기가 작동하면서 정전이 발생된 것으로 지난 4월 4일 발생된 정전 이후 올해에만 두 번째임. 

이에 한전은 5월 1일, 경기중단 원인이 되었던 잠실야구장 구내 전력설비에 대해 첨단 진단장비를 활용한 특별점검을 지원하였으며, 조명탑의 전등도 복전(정전이후 전원 재투입)시 수 초내 재점등이 가능한 전등으로의 교체를 권유하였음. 

우리나라의 주요 대규모 경기장들은 월드컵경기장을 제외하고 건립이후 20년 이상 경과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또한, 경기장의 조명등은 메탈방전등으로 수 초내의 순간정전에도 재점등 되기까지 약 15~20분 이상 소요되어 경기가 장시간 중단될 수밖에 없는 현실임. 

한전은 주요 경기장 구내 고객측 전기설비 노후 및 불량으로 인한 정전을 예방하기 위해 수배전 설비에 대한 특별점검을 지원하고, 수 초내에 점등이 가능한 전등으로 교체토록 안내 할 예정임. 

야구·축구·농구·배구 등 프로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을 대상으로 계전기 정상동작여부 점검 및 전력설비 열화상 측정기 등 첨단 진단장비를 활용한 점검을 통하여 최적의 설비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또한 사회적 파급영향을 감안하여 복전(정전 이후 전원 재투입)시 수 초내에 재점등이 가능한 신형 메탈방전등 또는 LED Type의 전등을 사용하도록 안내 할 예정임. 

이에 한전은 우선적으로 League가 진행 중인 야구와 축구경기장(18개소)에 대하여 경기장측과 일정을 협의하여 5월 중 점검을 지원하고, 농구·배구경기장(18개소)은 개막 이전인 9월까지 설비점검 지원을 완료 할 예정이며, 앞으로 매년 36개 주요 경기장에 대해서 시즌 개막 이전에 고객 수전설비 특별점검 지원을 정례화하여 시행 할 계획임.※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종합경기장 자체 전력설비 특별점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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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30일 2013년도 신재생에너지보급 주택지원사업의 정부지원금과 별도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 설비 설치에 대해 보조금을 최대 100만원씩 지원한다. 

정부 신재생에너지보급 주택지원사업은 산업통상산자원부가 주관하고 에너지관리공단(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시행하며, 지난해까지는 그린홈 100만호 사업으로 지원된 사업이다. 올해 정부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지원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라 명칭이 변경됐다. 

올해 사업의 보조금 지원액은 총 1억원으로, 정부 2013년 주택지원사업에 선정된 가구에 대해 에너지원별, 용량별로 차등 지원한다. 4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태양광설비의 경우 ▲1㎾이하 40만원 ▲2㎾이하 70만원 ▲3㎾이하 100만원을 지원한다. 

광주지역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말까지 515가구에 총 4억 8,000만원 지원받았다. 연도별로 2009년 206가구(1억 7,000만원), 2010년 103가구(1억 2,000만원), 2011년 83가구(1억원), 2012년 123가구(1억원)이다. 

특히, 신청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보급 주택지원사업 전담기관인 에너지관리공단(호남지역에너지기후변화센터)과 업무 협력 추진으로 신청접수는 전담기관에서, 보조금은 광주시에서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은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올해 보조금 예산이 소진되면 마감한다. 신재생에너지 이용설비 설치와 전담기관의 설치 확인 완료 후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광역시 누리집 (www.gwangju.go.kr)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주택보급사업은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주택(Green Home) 100만호 보급을 목표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소형풍력, 연표전지 등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주택에 설치할 경우 설치비의 일부를 정부가 보조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정부 신재생에너지보급 활성화 및 광주시 탄소중립 친환 경도시 조성을 위해 주택지원사업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많은 주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광주시,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보조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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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대표: 이재형 부회장)가 본격적으로 북미 가전시장 공략에 나선다. 


동부대우전자는 1일 미국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에 전자레인지 50만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작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공급량이다. 동부대우전자는 이 계약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달 동안 월마트에 20리터급 전자레인지를 5만대를 공급했다. 

이번에 공급한 전자레인지는 미국 전역 월마트 4,000여 매장에서 출시한 지 3주만 전량 판매되며 인기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동부대우전자는 미국인들이 애용하는 냉동식품, 피자, 팝콘 등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원 터치 쿡(One Touch Cook)’ 기능을 채용하고, 가격 경쟁력을 갖춘 실속형 제품으로 공급한 것이 인기몰이의 비결이였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 공급으로 동부대우전자는 미국 전자레인지 시장의 시장 점유율 8% 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미국 가정용 전자레인지 시장은 650만대 규모로 미국 브랜드 에머슨(Emerson)이 20%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동부대우전자는 내년까지 유통망 추가 확보와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판매량을 80만대 이상으로 늘려 미국 전자레인지 시장 ‘Top 3’ 안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동부대우전자는 월마트 외에도 다른 대형 유통업체들과의 제휴를 강화함으로써 북미 시장 확대의 계기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우선 미국 대형유통업체인 코스트코와 최대 가전 양판점인 베스트바이와의 제휴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그 동안 두 회사의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판매 중이던 판매제품을 냉장고, 냉동고, 전자레인지, 전기오븐에서 순차적으로 다양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각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사업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부대우전자가 미국의 다양한 유통업체들과의 판매 채널 확대에 집중하고 있는 것은 영업 및 마케팅 효과를 높이고, 비용 절감 등 경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동부대우전자는 올해 유통채널 확대 전략을 통해 미주 지역에서 지난해에 비해 25% 증가한 1억5천만불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백종구 동부대우전자 북미영업총괄은 “올해를 미국 가전시장 본격 진출의 원년으로 삼고, 대형 유통망과의 전략적 제휴를 시작으로 판매 네트워크 구축 및 확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동부대우전자, 美 월마트와 제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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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항상 부족한 배터리의 충전을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하는 무선충전기술과 관련된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에 따르면 스마트폰 무선충전기술에 관한 특허는 2008년 41건에 불과하던 것이, ‘09년 98건, ‘10년 173건, ‘11년 180건으로 계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무선충전기기는 기기에 자기장을 걸어주어 전류를 만드는 자기유도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충전기와 배터리가 맞닿아야만 충전이 되기 때문에, 충전 중에는 통화를 못하는 등 사용상 제약이 있다. 
  
그래서 무선랜 지역에 가면 와이파이(Wifi)를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특정 지역에 가면 충전이 가능한 자기공명방식이 조명을 받고 있다. 2009년 이후 관련 특허도 자기유도방식에 비해 1.6배(’09), 2.3배(‘10), 1.5배(’11) 더 많이 출원되고 있다. 
  
2008년 이후 자기공명방식 특허출원 비중은 국내 대기업 49%, 외국기업 26%, 국내 개인 포함한 중소기업 5%, 학교 및 연구기관이 21%으로 나타났다. 
  
출원의 절반을 차지하는 대기업의 자기공명방식의 특징을 보면, 장치와 보정 및 제어 관련 기술이 74%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충전효율 및 충전 중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보정 및 제어기술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자기공명방식이 상용화되면 와이파이존과 같은 무선충전존이 생겨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것”이라며, “자기공명방식의 상용화를 위한 특허 출원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스마트폰 무선충전, Zone 시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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