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3, 화력 3, 원자력 4 등 ‘총력 건설 중’
신고리원자력 2호기, 1,000MWe 발전, 올 6월 준공 관심 집중
현재 진행되고 발전소 건립현황을 살펴보면 인천복합 #3(중부발전)는 지난 2010년 9월 착공하여 2012년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2011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총누적공정이 당초 계획 62.9%를 웃도는 64.5% 진척됐다. 주요 추진내용은 보령복합 4호기를 해체하고터빈 및 보일러 건물 기초공사가 진행됐다.
오성복합(평택에너지서비스)는 2010년 5월 착공하여 2013년 1월 준공예정이다. 지난해 말 기준 81%의 진척율을 보이고 있다. 주요추진내용은 Gas Turbine #3 설치, Steam Turbine LP Hood 설치이다.
GS 당진#3 (GS EPS)
2011년 3월 착공하여 내년 8월 준공예정이다. 지난해 말 기준 공정 진척율은 30%에 그쳤다. 주요 추진내용은 본관건물/주기기 기초공사와 취수 구조물 공사이다.
포천복합 #1, 2 (포천파워)
2011년 9월 시작하여 2014년 11월 준공계획이다. 부지정지공사를 진행 중이며, 진척율은 35.5%. 영흥화력 #5, 6(남동발전)는 2010년12월 착공하여 2014년 12월 준공계획이다. 주요 추진애용은 터빈 및 보일러 건물 기초공사와 냉각수 배수로 공사였다.
당진화력 #9, 10(동서발전)
2011년 6월 착공, 2016년 6월 준공예정이다. 본관기초 굴착공사와 본관 지반공사를 진행 중이며, 진척율은 22.4%이다.
신보령 #1, 2 (중부발전)
2011년 11년에 시작하여 2017년 6월 준공예정이다. 여기고 본관기초 굴착공사와 본관지반 보강 공사 중이다. 진척율은 8.4%이다.
신고리 #2 (한수원)
2005년 1월 시작하여 올해 6월 준공예정이다. 현재 준공대비 조경공사와 더불어 연료 장전하고 있다. 진척율은 99.7%에 이르고 있다.
신월성 #1, 2 (한수원)
2005년 10월 착공하여 2013년 1월 준공한다. #1에 연료장전이 완료되었고, #2에 상온수압시험이 완료된 상태다.
신고리 #3, 4 (한수원)
2007년 9월 착공, 2014년 9월 준공예정으로 현재 84%의 진척율을 보이고 있다. 원자로/터빈 설치공사와 수중 취배수 설치작업을 진행 중이다.
신울진 #1, 2 (한수원)
2010년 4월 착공하여, 2018년 4월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본관 기초굴착 착수해 공정의 26%를 지나 진행 중이다.
태안 IGCC (서부발전)
2011년 11월 착공하여, 2015년 11월 준공예정이다. 이제 시작단계로 부지정지 작업을 착수한 상태다.
각 발전소별 사업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인천복합 3호기, 450MW발전 수도권 전력공급 기여, 올 12월 준공
인천복합 #3의 경우,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 (인천화력 3, 4호기 철거 부지)에 건설 중이며, 시설용량은 450MW (보령복합 4호기 발전설비 이전) 이다. 발전형식은 가스터빈-증기터빈 복합싸이클이다.
건설공기는 2010년 9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28개월이며, 그간 2010년 9월 착공되어 2012년 1월 S/T 설치되었고, 올해 4월 수전하고, 8월 최초점화하여 올 12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공사비는 총 2,593억3,800만원으로 내자 1,856억3,400만원, 외자 737억400만원이 충당됐다. 건설단가로 보면 kW당 57만6천원이다.인천복합 발전소는 현대엔지니어링(주)이 설계하였고, 금호산업(주)과 경남기업(주)이 시공하고 있다. 발전회사는 한국중부발전(주)이다.
정부는 인천복합 3호기의 사업효과로 2012년 이후 수도권 지역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기여하는데, 연간발전량은 이용률 46.8% 기준했을 때 1,844,856MWh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성복합화력, LNG복합 833MW 발전 2013년 1월 준공
오성복합화력은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안화리 255-5에 짖고 있으며, 시설용량은 833MW (GT 183MW×3기, ST 284MW×1기)이다. 발전형식은 LNG 복합화력으로 공사 기간은 2010년 5에서 2013년 1월까지 총 33개월이 소요되고 있다.
201년 5월 부지정지 작업을 하여 같은 10월 착공하였고, 지난해 11월 G/T를 설치하여 올 3월 수전하였다. 7월에 G/T 초기점화하여내년 1월 준공할 예정이다.
공사비는 7,117억원 (내자 7,117억원)이 들어가고 설계기술 용역은 SK건설(주) (Owner's Engineering: Sargent & Lundy), 주기기 공급자는 SK건설(주)이 미국 GE사 제품을 설치한다. 시공자는 SK건설(주)과 코오롱건설(주)이다. 발전회사는 평택에너지서비스(주)이다.
오성복합화력의 사업효과는 2013년 이후 수도권의 안정적 전력공급에 기여하며, 연간발전량은 3,921,852MWh (이용률 55% 기준)으로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및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혜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GS 당진발전소, 415MW LNG복합발전, 내년 8월 준공 예정
GS 당진발전소(3호기)는 충남 당진군 송악읍 부곡리 564에 설치된다. 시설용량은 415MW (GT 275MW×1기, ST 140MW×1기)이고, LNG 복합화력 발전형식이다. 공사는 지난해 3월 시작해 내년 8월까지 총 30개월이다.
2011년 6월 본관 굴착을 시작하여 올 4월 G/T 설치하고, 내년 1월 수전하며, 2013년 3월에 G/T Initial firing 하고 8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공사비는 4,605억원이 투여되며, 사업주는 GS EPS(주)다. 건설 계약자로 Siemens AG / GS건설(주) 컨소시엄이다. 연료공급사는 한국가스공사(주)이다.
GS 당진발전소의 사업효과로 2013년 이후 당진 제철소 및 인근 산업단지, 수도권의 안정적 전력공급 기여하며 연간발전량은1,817,700MWh (이용율 50% 기준)이고,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 고용창출 및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포천복합 1, 2호기, 725MW급 2개 발전 14년 준공 예정
포천복합 1, 2호기는 시설용량이 725MW×2기이며, 가스터빈-증기터빈 복합싸이클 형식의 발전이며,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추동리일원에 건설 중이다.
건설공기는 2011년 9월에 시작하여 2014년 11월까지 약 38개월이 소요된다. 2011년 9월 착공하여 올해 8월 G/T 설치하고 내년 7월수전하여 같은 해 11월 최초 점화하고 2014년 11월 준공할 계획이다.
공사비는 8,651억원 (내자 8,651억원)이 투여되며, 대림산업(주)가 설계를 맡았고, 대림산업(주)과 태영건설(주)이 시공하고 있다. 발전회사는 포천파워(주)다.
포천복합 1, 2호기의 사업효과는 2014년 이후 수도권 지역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기여를 목적하며, 연간발전량 10,631,574MWh (이용률 83.7% 기준)으로 예상한다.
영흥화력 5, 6호기, 초임계압 관류형, 석탄 전소 방식, 14년 준공
영흥화력 5, 6호기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외리에 건설 중이다. 시설용량은 870MW×2기이다. 발전형식은 초임계압 관류형, 석탄 전소 방식이다. 이 발전소는 지난 2010년 12월 시작되어 2014년 12월 총 4년 1개월의 공사이다.
2010년 12월 착공했다. 올해 5월 압력부 설치하고 2013년 4월 수압시험을 거쳐 10월 점화한다. 그러면 2014년 6월에 #5기, 2014년12월 #6기를 준공한다.
공사비는 2,330억500만원 (내자 2,172억5,710만원, 외자 1,431억6,300달러)가 소요되며, 건설단가는 1,339천원/kW이다. 발전회사는한국남동발전(주). 설계기술용역은 현대엔지니어링(종합)과 도화종합기술공사(야드)이며, 주기기공급자는 두산중공업(보일러)과히타치(터빈)이다. 주설비 건설공사는 GS건설, 한화건설, 롯데건설이, 보조설비 토건공사는 SK건설, 경남기업, 삼부토건이 부지조성공사는 포스코건설과 동아건설산업이 맡았다. 사업효과는 수도권 지역 안정적 전력공급(연간 발전량: 13,718,160MWh, 이용률: 90% 기준)과 경제적인 연료사용 및 송전비용 절감으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에 있다.
당진화력 9, 10호기, 1,020MW급 2대 16년 준공 예정
당진화력 9, 10호기는 1,020MW×2기 발전용량으로 초초임계압 관류형, 석탄 전소 방식이며, 충청남도 당진군 석문면 교로리 974에건설 중이다.
건설공기는 2011년 6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총 5년 1개월이 예상된다. 2011년 6월 착공하여 2013년 2월 압력부를 설치하고 2014년수압시험을 거친 후 2015년 1월 점화를 시작으로 2015년 말에 #9 준공하고 2016년 6월에 #10을 준공할 계획이다.
공사비는 2조8,534억1,200만원이 들어가는 대공사이며, 건설단가는 1,399천원/kW이다.
설계기술용역은 한국전력기술(주)이 맡았고, 발전회사는 한국동서발전(주)이다.
주기기공급자로 히타치 및 대림산업(보일러)과 MHI(터빈)이며, 시공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및 서희건설(토건공사)이다.
당진화력 발전의 사업효과 수도권 및 충청권 지역에 안정적 전력공급(연간 발전량: 16,083,360MWh, 이용률: 90% 기준)하며, 경제적인 연료사용 및 송전비용 절감으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보령화력 1, 2호기, 2,000MW발전, 17년 준공 예정
신보령화력 1, 2호기는 충남 보령시 주교면 일원(송학도)에 건설 중이며, 시설용량은 2,000 MW(1,000MW× 2기)로 발전형식은 초초임계압 관류형, 석탄 전소이다.
건설공기는 2011년 11월에서 2017년 6월까지 총 68개월이다.
2011년 11월 착공하여, 13년 8월에서 압력부를 설치하고 14년 수압시험을 거쳐 15년 점화하여 16년 #1 준공, 17년 #2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총 공사비는 2조7,907억원이 소요되며, 건설단가는 1,369천원/kW이다. 설계기술 용역은 한국전력기술(주)이 맡았고, 공사는 금호산업(주), 삼부토건(주), 도원이엔씨(토건공사)가 진행한다. 발전회사는 한국중부발전(주)이다.
신보령화력 발전의 사업효과는 수도권 및 충청권 지역에 안정적 전력공급(연간발전량: 16,067,592MWh, 이용률: 90% 기준)이다.
신고리원자력 2호기, 1,000MWe 발전, 올 6월 준공 예정
신고리원자력 2호기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효암리 및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현 고리원자력본부 인접부지)에 건설 중이며, 올해 6월 완공된다.
시설용량은 1,000MWe×1기이며, 발전형식은 가압경수형 원자로이다.
신고리원자력 2호기는 2005년 1월 착공하여 2012년 6월 7년 5개월의 여정의 막을 내리고 발전을 시작한다.
2005년 부지정지을 시작으로 2006년 #1 1호기 건설, 2008년 #1 원자로 설치, 2010년 5월 #1 연료 장전하고 2011년 2월 #1을 준공했고, 2012년 6월 #2 준공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4조9,134억4,200만원(신고리 #1 포함)이 투여됐으며, 내자 4조4,333억원, 외자 4,519억9,400달러가 들어갔다. 건설단가는 2,385천원/kW이다.
신고리원자력 2호기는 설계기술용역을 한국전력기술(주)이 맡았고, 주기기공급자는 두산중공업(주)이, 시공은 현대건설(주), 대림산업(주), SK건설(주)이 진행했다. 원전연료공급자: 한전원자력연료(주)이 수행했다.
사업효과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연간발전량: 15,768,000MWh, 이용률: 90% 기준)과 국내 산업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월성원자력 1, 2호기, 2,000MWe 발전, 13년 1월 준공 예정
신월성원자력 1, 2호기는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현 월성원자력본부 인접부지)에 건설되고 있고, 시설용량은 1,000MWe×2기이며, 가압경수형 원자로 발전형식이다.
총공사기간(부지정지~후행호기 준공)으로 지난 2005년 10월 시작하여 2013년 1월에 준공될 예정으로 약 7년 4개월이 걸렸다.)
2005년 10월 부지정지 작업을 시작으로 2007년 11월 1호기 건설, 2009년 7월 1호기 원자로 설치, 2011년 9월 1호기 연료 장전하고올해 3월 1호기를 준공하고 내년 1월 2호기를 가동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4조7,172억4,100만원(내자 4조2,081억8천만원, 외자 4,838억2천달러)가 투여됐으며, 건설단가는 2,268천원/kW이다.
한국전력기술(주)이 설계기술용역을 맡았고, 주기 기공급은 두산중공업(주), 시공은 (주)대우건설, 삼성물산(주), GS건설(주)이 수행하고 있다. 원전연료공급자는 한전원자력연료(주)다.
신월성원자력 1, 2호기의 사업효과는 2010년대 초 안정적인 전력공급(연간발전량: 15,768,000MWh, 이용률: 90% 기준)이며, 국내산업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고리원자력 3, 4호기, 2,800MWe 신형가압경수형 원자로 방식
신고리원자력 3, 4호기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일원(현 고리원자력본부 인접부지)에 시설용량 1,400MWe×2기가 건설중이다. 발전형식은 신형가압경수형 원자로(APR1400)으로 총공사기간(부지정지~후행호기 준공)은 2007년 9월부터 2014년 9월까지 총 7년이 진행되고 있다. )
2007년 부지정지를 시작으로 08년 10월 #3 일차 건설, 201년 7월 #3 원자로 설치하고, 2013년 #3 연료장전이후 2013년 8월 #3 준공, 2014년 #4 준공을 목표하고 있다.
총 공사비는 6조4,811억700만원((내자 5조3,464억원, 외자 9,909억4,900만달러)가 투자됐으며, 건설단가는 2,145천원/kW이다.
설계기술용역은 한국전력기술(주)이, 주기기 공급자는 두산중공업(주)이다. 시공은 현대건설(주), 두산중공업(주), SK건설(주)이 맡았고, 원전연료공급자는 한전원자력연료(주)이다.
신고리원자력 3, 4호기은 2010년대 중반 안정적인 전력공급(연간 발전량 22,075,200MWh, 이용률 90%)과 국내 산업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신형원전 해외수출 기반 구축에 기대하고 있다.
신울진원자력 1, 2호기, 2,800MWe 발전, 18년 준공 예정
신울진원자력 1, 2호기는 시설용량 1,400MWe×2기며 신형가압경수형 원자로(APR1400) 방식으로 경북 울진군 북면 덕천리 및 고목리 일원(현 울진원자력본부 인접부지)에 건설 중이다. 총공사기간(부지정지~후행호기 준공)은 2010년 4월 시작해 2018년 4월까지8년을 예상하고 있다.
2010년 10월 부지정지 작업을 시작으로 12년 1호기 건설, 14년 1호기 원자로 설치, 16년 1호기 연료장전, 17넌 1호기 준공, 그리고18년 2호기 준공을 목표하고 있다.
공사비는 6조2,981억2,400만원(내자 5조5009억400만원, 외자 7,247억4,600만달러)가 투여되며, 건설단가는 2,147천원/kW이다.
설계기술용역은 한국전력기술(주)이, 주기기공급자 는 두산중공업(주)이다.
시공은 현대건설(주), SK건설(주), GS건설(주)이 맡았고, 원전연료공급자는 한전원자력연료(주)이다.
신울진원자력 1, 2호기는 2010년대 후반 안정적인 전력공급(연간 발전량 22,075,200MWh, 이용률 90%)과 국내 산업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원전핵심기자재 완전 국산화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라는 사업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태안IGCC 380MW급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형식 15년 준공
태안IGCC는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831번지에 건설 중이며, 시설용량은 380MW×1기로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형식이다.
건설공기는 2011년 11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4년 1개월을 예상하고 있다.
2011년에 착공하여, 12년 복합설치, 13년 가스화블록설치, 14년 수전을 시작하고 14년말에 시운전하여 15년 11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공사비는 1조3,672억400만원(내자: 1조864억800만원, 외자: 2,441억6,300만달러)가 투여 되며, 건설단가는 3,598(천원/kW)이다.
설계기술용역은 한국전력기술(주)이 주기기공급자는 두산중공업(가스화플랜트)
두산건설-Air Products(산소플랜트)와 GE(복합플랜트)가 맡았다. 발전회사는 한국서부발전(주)이다.
태안IGCC는 한국형 IGCC 기술개발 기여 및 안정적인 국가 에너지원 확보(연간 발전량: 2,829,480MWh, 이용률: 85% 기준)와 직·간접적인 신규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효과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