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w안정기에 32w램프를 설치하면 효율 떨어져
Q. 차단기에 있는 명판을 보면 First Pole Clear Factor 라고 되어 있고 값이 1.5라고 있는데 어떤 의미인가요? 또 한가지 고속도재폐로 0-0.3s-co-3min-co라고 있는데 어떤 의미인지요. 3분 있다가 왜 co를 다시 하는지 궁금합니다.
A. 아래의 내용을 보시면 First Pole to Clear Factor (첫상차단계수)로 되어 있습니다. 3상 차단기에서 3상이 시간적으로 동시에차단되지 않고 처음 개극되는 극에서 과도전압이 발생하고 차단을 할려면 그때의 과도전압을 극복해야 합니다. 그 과도전압이 정격전압에서 Kpp(일정상수) 값으로 정의된 것입니다.
그리고 3분 후에 다시 CO(Close-Open) 하는 이유는 송전계통에서 지락은 보통 바람이 불어 나무들이 충전선로에 닿아서 발생합니다. 처음 나무가 선로에 닿을 때는 차단기를 동작시켜 바로 차단시키고 3분 후에 다시 재투입하는 것은 바람이 잦아들어 지락발생요인이 사라졌다고 예상하고 한번 재투입시켜 보는 것입니다. 재투입시켜 이상 없이 Close를 유지하면 계속가는 것이고Close했다가 바로 Open되면 더 이상 재투입은 하지 않고 지락점을 찾은 후에 재투입합니다.
6.104.5.1 일반사항
(1) 시험회로의 규약과도회복전압은 차단기의 단자부에 분압기 등과 같은 적절한 측정 장비를 부착하여 측정하며, 이로 인해 시험회로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어야 한다. 적절한 시험 방법은 부록 F에 기술되어 있다. 그러나 만약 상기의 방법으로 고유과도회복전압을 측정할 수 없는 경우(합성시험)는 계산으로도 고유과도회복전압을 결정할 수도 있다 이때의 적절한 방법은 부록 F에 기술되어 있다.
(2) 3상 회로에서 과도 회복전압은 한 극은 개로 되고 다른 극들은 전기적으로 페로된 상태에서 개로된 한 극 양단의 전압, 즉 첫상차단시의 과도 회복전압으로 적용한다. 적절한 시험회로는 6.103.3에 규정한 대로 배치한다.
(3) 시험시의 규약 과도회복전압은 부록 E에 표시된 포락선과 초기 부분으로 표현된다.
(4) 시험시의 규약 과도회복전압은 기준선, 지연선 및 정격 과도회복전압과 동일한 방법의 초기과도 회복전압(1 TRV) 포락선 등으로 4.102.2와 그림 10.11.12에 따라 표현된다.
(5) 시험회로의 규약 과도회복전압의 파형은 다음의 계수로 결정
Ur: 정격전압, Kpp: 첫상차단계수, Kaf: 진폭율
a) 정격전압이 100kV 이하(내용추가)
과도회복전압의 표현은 2-파라미터로 표시
(모든 동작책무)
Uc = Kpp×Kaf×Ur (2/3)
Kaf =1.4(T100), 1.5(T10, T30, T60)
b) 정격전압이 100kV 이상 800kV 이하(내용추가)
과도회복전압의 표현은 2-파라미터로 표시
(동작책무 T10)
Uc = Kpp×Kaf×Ur (2/3)
Kaf =1.7×0.9(T10)
과도회복전압의 표현은 4-파라미터로 표시
(동작책무 T30, 60, 100)
Uc = Kpp×Kaf×Ur (2/3)
Kaf =1.4(T100), 1.5(T30, T60)
Q. 아래 그림에서 MCY 지점에서 R.S.T상이 조인이 되어 있는데 단락 안되는 이유가 뭐죠? 제 생각엔 모터 코일 저항 때문인 것같은데 정확한 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y기동, 직기동 같은 말인가요?
A. 상기 회로는 2접촉기를 사용하는 Y-△ 회로입니다. Y-△ 회로에서 2접촉기와 3접촉기를 사용함에 있어서의 장단점에 대해서는 다음 내용에 대하여 제 의견을 드립니다.
참고로 현재는 많이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도 전문적으로 설계 및 감리를 거친 도면이라 하더라도 단위 사용에서 1,000을 표기하는 영문자 케이를 소문자(k)가 아닌 대문자(K)로 표기된 경우가 목격되곤 합니다. 즉 CAD 파일을 복사하는 과정에서 다소 소홀하게 다룬 결과라고 사료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이제는 제대로 수정을 해야 합니다.
일례로, 국내 유명 변압기 및 전동기 제조사의 각 명판에는 여전히 대문자로 KVA 또는 KW로 표기되는 것이 많습니다. 상기 회로도 같은 맥락이라고 사료됩니다. 즉 회로의 동작에는 문제가 없지만, 각 부품의 명칭을 표기함에 있어서 배선용차단기가 MCB로표기되어 있는데, MCCB입니다. 나머지 직입기동과 Y-△ 기동운전회로에 대해서는 역시 우측 [검색]란을 활용하면 충분한 정보를얻을 수 있겠습니다.
Q. 안정기 32w급 안정기의 용량보다 큰 36w램프를 달면 어떻게 되나요? 일단 안정기 용량보다 큰 램프를 다니 들어오기는 한데무슨 문제가 생길까 싶어서요? 괜찮은지요. 또 안정기 용량 보다 작은 램프를 달면 어떻게 되나요?
A. 안정기라는 것이 무언지에 대하여 생각해보세요. 안정기는 Gas의 안전 Valve 등과 같이 제한기로 안전하게 하기 위하여 제한하는 것입니다. 안정기가 32w 라면 32w로 안정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 생각을 하세요. 결론은 32w 안정기에 36w 램프를 낄 경우32w로 제한을 하기 때문에 32w 밝기 밖에 빛을 내지 못하므로 효율이 떨어지게 되고 36w 안정기에 32w 램프를 낄겨우 32w 램프에 36w로 일을 시키기 때문에 밝기는 밝겠지만 Lamp에 무리가 되어 수명이 짧아집니다.
Q. 단상펌프는 콘덴서 방향만 바꿔주면 역방향으로 돌길래 모든 단상모터는 콘덴서 방향만 바꿔주면 반대로 도는 줄 알았습니다.근데 오늘 수변전실 변압기판넬에 장착되어 있던 환기팬이 고장 나서 임시로 회사에 있던 한일에서 나오는 조그만 실내 환기팬(보통 식당에서도 많이 쓰는 파란색 날개가 달려있는 바로 그 제품입니다.) 을 모터만 빼서 낄려고 하는데 이게 역방향이라서 콘덴서 방향(크기가 작고 진한 갈색인 돌맹이처럼 생긴) 만 바꾸면 될 줄알고 바꿔봤는데도 방향이 변하지를 않습니다.
이것저것 결선을 바꿔봤는데도 방향이 변하지 않던데 원래 이런 모터는 역방향으로 안도는 건가요? 안도는거면 왜 안도는 건지알고 싶습니다. 정역회전이 가능한 펌프용 단상모터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아니면 제가 결선을 어떻게 잘못해서역방향으로 돌지 않았던 걸까요?
A. 질문자께선 단순히 Condenser만 바꾼 것 같습니다. Condenser만 바꾸면 안됩니다. Coil까지도 바뀌어야 합니다. 다음 그림 참조하세요.
Q. 작은 호텔 공사하고 있습니다. 한 층에 방이 11개 있는데 각방 키텍 전원으로 4sq 1라인 그리고 110v 사용하기 위해 2.5sq 1라인이 갑니다. 그리고 접지 2.5sq 1가닥 이렇게 각방으로 5가닥이 들어가는데요.
그런데 접지선이 모두 EPS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EPS실 바로 앞에 풀박스 하나 써서 거기에서 쪼인해서 2.5sq 2가닥만 들어갑니다. 즉 접지선 11가닥이 풀박스에서 6가닥 5가닥으로 나뉘어 각각 쪼인 되어 결국 2.5sq 2가닥만 분전반으로 들어가는데요.
이 작업을 하면서 말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기본을 알고 싶습니다. 제 생각은 접지라도 분전반으로 들어가는 2가닥은 더 굵은 선을 써 주어야 할 것 같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두 번째, CCTV 선으로 UTP와 HFBT 동축케이블을 입선 했더라구요. UTP를 결국 전원으로 쓴다는 건데 어댑터가 EPS실에 있어DC로 변환되어서 카메라 쪽으로 날라오게 할 생각이더군요. 근데 아무리 DC라지만 UTP는 너무 가늘지 않나요? 상관이 없나요?
세 번째, 접지 구하는 공식 중에 0.052를 곱하는 것이 있잖아요. 예를 들어 7층에 있는 전등 전열 L-7판넬이 있을시 이 판넬에 메인차단기를 200암페어로 잡았을때 200×0.052하면 10.4니깐 16스퀘어를 써주면 되는데 이 16스퀘어는 L-7판넬에서 바로 상위 판넬(배전반 판넬)로 가는 라인에 포설하는 것이 맞나요?
A. 접지선의 굵기를 정확하게 계산하는것이 좋으나 이와 같은 건축전기설비의 분기회로에서 매분기회로마다 접지선을 일일이 고장전류와 시간을 고려하여 계산하는 것은 그 효율성과 중요도에 비하여 다소 무모한 짓이라고 생각하며 Iec에서는 상전선의 굵기에 따라 접지선을 간략식으로 선택하여 적용할수있는 테이블이 있으므로 16sq 미만의 상전선은 접지선, 보호도체 등의 굵기는 상전선과 동일한 굵기를 선택하므로 객실로 배선되는 접지선은 4sq 한가닥이 적정할 것입니다.
또한 11개의 회로가 접지단자로 귀로 시 만약 복수의 접지회로를 접속한다면 4sq×11가닥은 44sq가 되므로 35sq를 초과하는 상전선에서의 접지선은 그 상전선 굵기의 절반에 해당하므로 22sq 이상 즉 25sq를 사용하면 될 것입니다.
그도 저도 아니라면 객실전원용 차단기가 20A라 가정시 20A×11회로 = 220A×0.052 = 16sq정도는 사용하는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카메라에 Dc공급이 의심스럽다면 대충의 거리에 카메라를 시설하여 화면을 시운전해보면 가부를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통상 Utp배선을 많이 사용하고 이것은 경험상으로 문제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큰 걱정거리는 안될것입니다. 그러나 카메라전원의 배선을 가능한 가늘게 할 이유도 없거니와 전압의 유지만의 문제가 아니라 향후에 예기치 못할 노이즈나 장력 등 기타의 외란을 고려하여서는 다른 전선의 선택이 권장됩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0.052를 곱하여 접지선을 선택하거나 상전선의 절반 굵기로 선정하시면 될 것입니다. 걱정스러운 것은 설계도면에 이미 이러한 것들이 다 반영되어 있을 터인데 왜 그리 마음대로 각자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편한 대로 공사를 하려는지걱정이군요. 설계도면대로 공사하고 감리 받고 검사하여 안전하게 사용하는 시설물이 되길 바랍니다.
Q. 우선 전동기 전압이라는게 코일에 걸리는 전압인데 종류가 220볼트용 그리고 220/380겸용 그리고 380볼트용 있는 거 맞는지궁금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3상4선식으로 전원을 받아서 rst 상 380볼트 가 나올 때 와이결선으로 연결하면 코일에는 220볼트가 걸리고 델타결선으로 하면 380볼트로 걸리는데 그럼 와이델타 결선은 겸용이거나 380볼트용으로만 쓸수있는건지요?
그래서 와이결선때는 코일에 220볼트가 걸려 전류가 적게 나오고 델타결선으로 전환되서 380볼트가 걸리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겸용일 경우 Eocr 전류 설정치 계산은 와이델타 기동일 때는 코일에 380볼트가 걸리므로 380볼트로 계산하는 게 맞는건지궁금합니다. 그리고 3상 220볼트용을 3상4선식에서 쓸려면 와이결선으로만 하고 기동은 리액터나 직립기동으로 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A. 일단 모터는 220V전용, 380V전용, 220V/380V 전용이 있습니다. 표시그대로 200V는 220V만, 380V는 380V에서만 가능합니다. 다만 220V/380V 겸용은 와이 및 델타 결선으로 변환사용가능합니다. 220V 전용, 380V 전용은 이미 모터 코일 내부에서 결선을 미리 해서 그렇구요.
220V/380V 겸용은 내부에서 결선을 하것이 아니라 밖으로 결선을 변경가능하게 해놓은것입니다. 이것을 변경할려 하려면 모터가게에 가서 변경하능합니다. 모터 코일만 변경하면 됩니다. Eocr 설정은 실측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론에 의한것보다는 모터 부하량에 따라서 변동하기 때문에 후크메타로 최고치를 측정하여 약간 여유를 주면 됩니다.
Q. 전자파와 노이즈 같은 것인지요? 전파파,고조파,노이즈 어떻게 다른가요?
A. 1. 전자파장해(EMI: Electro Magnetic Inter-ference): 라디오방송과 무선통신이 증가되면서 라디오 주파수 대역에 서의 문제,전기, 전자장비의 활용 확대에 의한 장해가 즉 전자파 장해입니다.
2. 노이즈: 노이즈의 발생 메카니즘은 여러가지 상황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1)전력계통에서 발생하는 뇌에 의한 서지
2)차단기, 개폐기 등에 의한 개폐 서지
(폐서지가 90% 이상)
3)계통사고에 의한 접지점의 전위상승
4)전력선으로부터 발생되는 전자파에 의한 정전 및
전자유도에 의한 유도 노이즈
5)변압기 이행전압에 의한 노이즈 등등 입니다.
※ 신호선, 전원 입력선에서도 침입하여 노이즈 발생하
게 되기도 합니다.
3. 고조파: 고조파 발생은 정현파가 아니 비선형파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고조파 전류의 발생은 대부분 콘버터, 인버터 등의 전력변환장치와 아크로, 전기로 등에서 발생합니다. 또한 콘덴서 누설콘덕턴스에의한 고조파 발생합니다. 송전선로의 미소코로나(부분방전)에서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