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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명노현 대표의 기자간담회를 갖고, 베트남 1위 전선업체인 LS전선아시아를 동남아 1위 종합전선회사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노현 대표는 “라오스, 미얀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주변 아세안 국가들의 인프라 개발이 본격화되면 LS전선아시아가 그 수혜를 직접 입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베트남 투자를 확대, LS전선아시아를 동남아 1위 종합전선회사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이 베트남 2개 법인(LS-VINA, LSCV)의 상장을 위해 작년 5월 국내에 설립한 지주회사이다. 공모희망가액은 10,000원~11,500원이며, 일반공모물량은 12,650,140주다.


외국기업 지배지주회사(SPC) 제도를 이용해 국내 기업의 해외 현지 법인이 국내에 상장하는 첫 사례가 된다.


명노현 대표는 “국내 투자자가 급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기업에 투자를 하고 싶어도 회계의 투명성, 현지 주식 거래의 어려움 등이 있다”고 말하고 “LS전선아시아는 전사자원관리(ERP) 시스템을 도입해 통일된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글로벌 회계법인의 감사를 통해 국제 회계 기준(IFRS)을 따르는 등 회계 투명성을 확보했으며, 국내 거래소 상장을 통해 베트남 성장 기업을 쉽게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LS전선은 1996년 북부 하이퐁(Hai Phong)시에 LS비나 케이블(이하 LS-VINA)을 설립, 전력 케이블을 생산하며 베트남 경제 성장과 함께 급성장했다. 2006년에는 남부 호찌민(Ho Chi Minh)시에 LS 케이블 베트남을 설립, 통신 케이블 등을 생산, 전력과 통신 케이블을 모두 생산하는 종합전선회사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S전선아시아, 동남아 1위 종합전선회사로 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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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영하 70℃에서도 견딜 수 있는 해양, 선박용 케이블을 세계 최초로 개발, 국제공인인증기관인 CSA(Canadian Standards Association, 캐나다 표준규격협회)로부터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케이블은 주로 극지방 쇄빙선과 시추설비 등에서 각종 기기와 장비에 통신신호와 전기를 전달하는 데 사용되는 것으로, 영하 70℃의 악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전류를 보내고 외부 충격과 구부림에도 갈라지지 않는다. 기존 내한 케이블은 국내 업체들이 개발한 영하 65℃급이 최고 수준이었다.


지구 온난화와 석유 시추 기술의 발달 등으로 극지역 탐험과 에너지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극한의 온도를 견딜 수 있는 케이블의 수요도 늘고 있으며, 그 기술에 대한 요구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김동욱 LS전선 기술개발본부장(상무)은 “LS전선은 이미 10여 년 전 영하 50℃급 내한 케이블을 개발, 러시아 사할린의 정유설비 등에 공급하며 레퍼런스를 쌓아왔다”며, “조선, 해양 산업이 침체되어 있긴 하지만 극지방 개발 프로젝트들이 속속 진행되고 있어 극저온 케이블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LS전선은 초고압과 해저 케이블 등 주력 사업 외에 친환경, 철도, 광산, 건설 중장비용 케이블 등 다양한 특수케이블 개발로 매출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S전선, 세계 최초 영하 70℃ 내한 케이블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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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美 5700만 달러 규모 송전 케이블 계약 체결
- 美 345㎸급 지중 케이블 시장 점유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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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미국 뉴저지州 전력청(PSE&G)과 5,700만 달러(약 660억 원) 규모의 지중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케이블은 뉴저지 북동부의 주요 공항과 기차역 등을 연결,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345㎸급 제품은 기존 미국 시장에서 많이 사용된 138㎸급에 비해 3~4배 많은 전력을 보낼 수 있는 대용량의 고부가가치 케이블이다. LS전선은 2006년 국내 업체로는 최초로 미국에 345㎸급 제품을 수출한 후 미국 345㎸급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으로 고부가가치 케이블 시장에서의 우위를 확실히 다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케이블이 뉴어크만(Newark Bay)을 지나가는 공사가 포함되어 주목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지중 케이블이 제조와 운반, 공사 등의 편의성 때문에 500m 단위로 생산하여 공사 현장에서 접속재로 연결하는 것과 달리 뉴어크만은 중간 연결 없이 2.2㎞로 연속 생산된 케이블 하나로 가로지른다.


이를 위해서는 생산뿐만 아니라 운반, 설치, 전력망 구성 등 전 분야에 걸쳐 기술력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LS전선을 비롯, 유럽과 일본의 소수 전선업체에게만 입찰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국내에서는 LS전선이 유일하게 지중 케이블을 2㎞ 이상 연속 생산할 수 있다.


윤재인 LS전선 대표는 “경쟁사들과 치열한 수주전을 벌였으나 그 동안 콜로라도州 전력청, 메릴랜드州 남부전력청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며 쌓은 고객의 신뢰와 연속 생산 능력, 납기 대응력 등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송전 케이블의 평균 사용 연한은 보통 30~40년으로, 미국은 1960~70년대 구축된 주요 송전망이 이미 노후되어 케이블의 교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LS전선은 초고압(超高壓)과 해저 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북미와 유럽 등 선진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한다는 전략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S전선, 美 5700만 달러 규모 송전 케이블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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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7일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와 대표주관계약을 체결, 베트남 법인인 LS전선아시아의 한국거래소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이 베트남 2개 법인의 상장을 위해 지난 5월 국내에 설립한 지주회사이다. LS전선아시아는 상장예비심사 등을 거쳐 2016년 상장 예정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출자법인이 거래소에 상장하는 첫 사례가 된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전력청의 안정적인 물량 확보 등으로 시장점유율 30%를 차지하고 있는 베트남 1위 전선업체이다. 베트남 진출 첫 해인 1996년 17억 원이었던 매출은 2014년 두 법인을 합쳐 4,000억 원을 기록, 230배 이상 성장하였다.

LS전선은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베트남 투자를 확대, 동남아시아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경제 성장으로 정부 주도의 전력 프로젝트들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초고압 케이블의 매출이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아세안 국가들 역시 연 평균 5% 이상 성장하며 전력, 통신 인프라에 대한 투자의 확대가 전망된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특히 2016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출범되면 아세안 국가들의 인프라 개발이 본격화되고, LS전선아시아가 그 수혜를 직접 입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LS전선아시아를 베트남 1위에서 동남아 최고의 종합전선회사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LS전선은 1996년 북부 하이퐁(Hai Phong)市에 LS비나 케이블(이하 LS-VINA)을 설립, 전력 케이블을 생산하며 베트남 경제 성장과 함께 급성장하였다. 2006년에는 남부 호치민(Ho Chi Minh)市에 LS 케이블 베트남(이하 LSCV)을 설립, 통신 케이블 등을 생산하며 성장을 이어 나가고 있다.

LS전선 베트남 법인은 베트남 정부로부터 외자기업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수출유공자상과 노동훈장 등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싱가포르,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국가는 물론 페루,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 지역 수출도 확대하고 있다. 2015년 매출 4,800억 원, 영업이익 21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S전선, 베트남 법인 코스피 상장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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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4월 15일 중국 2위 자동차 회사인 동펑자동차의 1차 협력사로 선정되어, 친환경 자동차용 고전압 하네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제품은 LS전선의 장쑤성(江?省) 우시시(無錫市) 법인에서 양산, 오는 5월부터 전기차 E30 모델에 장착될 예정이다.
LS전선은 중국 정부가 친환경차 확대를 적극 추진함에 따라 2020년까지 10만 대 이상의 차량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네스는 전자제어장치와 통신 모듈을 연결, 전원을 공급하고 각종 센서를 작동?제어하는 케이블로 전기차용은 일반 자동차의 12V급보다 높은 600V급이 주로 사용된다.
동펑자동차는 1969년 후베이성(湖北省) 우한시(武漢市)에 설립된 자산 25조 원, 종업원 수 14만 명의 국영기업이다. 친환경 자동차 회사를 별도로 설립하여 차종 개발을 확대하고, 우한에서 전기 택시 사업을 벌이는 등 관련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LS전선은 2009년 기존 일반 자동차전선 기술에 초고압 전력 기술을 응용하여 고전압 하네스 개발에 성공, 2012년 중국 BDNT社(독일 다임러-벤츠와 중국 BYD의 전기차 합작법인)와 2017년까지 1,200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중국에 적극 진출해 왔다.
이를 위해 우시 법인에 40억 원을 투자, 관련 설비를 확충하였으며, 우시 법인은 최근 자동차전선의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5년 연속 이익을 내며 LS전선의 알짜 법인으로 자리 잡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S전선, 중국 동펑자동차에 친환경차 부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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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노르웨이 아커 솔루션과 해양용 케이블 공급 계약 체결


LS전선이 노르웨이 아커 솔루션(Aker Solutions)과 해양용 케이블에 대한 우선 공급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전선 업체가 글로벌 엔지니어링 업체와 우선 공급자 계약을 맺은 첫 사례로, LS전선은 향후 7년간 1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아커 솔루션은 1841년 설립되어 30여 국에서 석유, 가스 플랜트 엔지니어링 사업을 수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계약 내용에는 해양 플랜트 구조물과 탐사, 시추 장비 등에 사용되는 전원공급 케이블과 제어 케이블 등 500여 종의 케이블 표준단가가 포함되어 있다.

김종원 LS전선 통신·산업전선 해외영업부문장은 “경쟁사 대비 납기를 줄이기 위해 노르웨이 현지에 제품 창고를 운영하는 방안 등을 제안하였고, 이런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이번 공급자 선정에 주효했다”고 말했다.

LS전선은 2009년 강원도 동해시에 약 1,800억 원을 투자하여 최신 생산시설을 갖추고 체계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해저 및 해양용 케이블을 생산하고 있다.

해양용 케이블은 물과 진흙, 오일, 자외선 등의 특수한 환경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해야 하며 해양 플랜트라는 고립된 설비에 사용되기 때문에 화재 시 열에 견디는 특성도 중요하다. LS전선 제품은 최고 1000。C까지 견딜 수 있어 비상 전원과 화재경보기, 유독가스 환기장치, 스프링클러 등에 설치되어 화재 시에도 3시간 이상 전원과 신호를 공급할 수 있다.

LS전선은 전 세계 연간 해양용 케이블 시장 규모를 국내 2,000억 원을 포함한 약 1조 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S전선, 노르웨이 아커 솔루션과 해양용 케이블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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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이탈리아 송전전력회사 테르나社에 6백만 유로 규모 케이블 공급


LS전선이 세계 케이블의 중심지인 이탈리아에 비유럽 전선업체로는 처음으로 송전 케이블을 공급했다. 

LS전선은 이탈리아 유일의 송전전력회사 테르나(Terna)社에 6백만 유로(한화 약 80억 원) 규모의 송전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송전탑은 그대로 두고 기존 케이블을 교체하는 것만으로 전력을 2배 이상 송전할 수 있는 가공(架空) 케이블로, 이탈리아 전역의 기존 노후 케이블을 교체하여 전력망을 확충하는데 사용된다. 

유럽에서도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은 전력 수요가 많고, 전력청과 전력회사들의 글로벌 영향력이 커서 전력산업의 메카로 불린다. 세계 케이블 시장의 1, 2위도 이 지역 업체들이 다투고 있다. 이런 영향으로 케이블에 대해 까다로운 품질조건과 엄격한 공사관리를 요구하기로 유명하다. LS전선이 납기와 물류비, 납품실적 등 모든 면에서 유리한 유럽 업체들을 제치고 수주함으로써 기술력과 서비스 등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확인받은 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헌상 LS전선 에너지 해외영업부문장(이사)은 “테르나社에서 우리회사에 지속적인 입찰 참여를 권유할 정도로 제품품질과 서비스에 만족해 하고 있다”며 “향후 지중 케이블과 해저 케이블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수주를 확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시화에 따라 세계 곳곳에서 전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과 북미 지역은 30~40년 수명의 노후 케이블의 교체 시기와 맞물려 전력 수요가 증가세이다. 이에 북유럽은 주로 기존 송전탑을 없애고 땅 밑으로 전력을 송전하는 지중 케이블로 교체하고 있으나 남유럽은 기존 송전탑을 이용하는 가공 케이블을 선호하고 있다. 지중 케이블은 대용량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초기 투자비가 많이 들기 때문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S전선, 이탈리아 테르나社에 6백만 유로 규모 케이블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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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차세대 250kV HVDC XLPE 케이블 국제규격 인증

 

 

 

LS전선(대표 구자은)이 국내 최초로 250kV급 초고압 직류 송전 케이블(HVDC XLPE Cable) 제품에 대해 CIGRE 국제 기술 규격에 합격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인증은 전기·전력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대전력망 기술 협의회 (CIGRE, 용어설명 참조)’기술 규격으로서, LS전선의 HVDC 케이블이 해외 기업들의 차세대 제품과 동일한 성능을 지녔다는 의미다.

초고압 직류송전은 발전소에서 만든 교류 전력을 직류로 변환시켜 장거리 송전한 후 이를 받는 곳에서 다시 교류로 변환시켜 공급하는 방식으로, 대용량의 전력을 최소한의 손실로 장거리에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사용하는 초고압 케이블은 직류 송전 시 케이블에 걸리는 높은 전압에 대해 강한 내구성을 지녀야 한다. 이러한 HVDC 케이블은 현재 국내에서 LS전선만이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 LS전선의 제품은 최고 허용 온도 90。C에서 463kV 전압을 인가하고 전류가 흐르는 상황에서 한 달 동안 가열 (도체 최고 온도 90。C, 기존 도체 최고온도 55。C)과 냉각을 반복하여 제품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판단하는 장기 신뢰성 시험도 우수하게 통과하여 차세대 제품으로서의 성능을 인정받았다.

이 케이블 개발은 LS전선이 한양대, 충북대, 대진대, 호서대, 호남대 등 대한전기학회 소속 5개 대학교와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그리고 LG화학의 컨소시엄으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는 국책과제로 진행했으며, 지난 8월 28일 미래창조과학부 지정 2012년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모든 규격 시험은 KOLAS(한국인정기구) 인증기관인 한국전력 고창 지중선 시험장에서 성공적으로 수행되었다.

HVDC 사업 시장 규모는 급성장추세로 2020년에는 약 70조원 이상으로 전망되어, 해당 HVDC 케이블 시장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LS전선은 세계 HVDC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다진 셈이다.

LS전선 측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HVDC 기술을 토대로 신규 초고압 송전 전력망을 구축하는 아시아·중동과 노후 전력망 교체를 준비 중인 북미·유럽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향후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함께 각국 전력청과 대형 인프라 건설사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S전선은 올 4월 덴마크 전력청에 285kV급 HVDC 해저 케이블과 접속 자재를 공급 계약을 맺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LS전선>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S전선, 차세대 250kV HVDC XLPE 케이블 국제규격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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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HVDC·해저케이블 글로벌 리더로 ‘우뚝’

연구개발 투자 지속, 국내외 첫 개발 및 수출 기록해

 

 

 

전력 케이블 전문업체인 LS전선은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세계시장 개척에서 적극 나서면서 관련 분야 글로벌 브랜드로 우뚝 서 있다. 특히 부가가치가 높고 성장 잠재력이 큰 해저케이블 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해 독보적인 위치까지 올라온 상황이다. LS전선은 전선업계에선 국내 최초, 세계 최초의 수식어를 전매특허로 사용하고 있다. 신개척, 신개발에 앞장서며 글로벌 전력 케이블 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LS전선을 소개한다.

 

 

 

최근 LS전선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곳이 HVDC 시장이다. HVDC 사업 시장 규모는 급성장추세로 2020년에는 약 70조원 이상으로 전망되어, 해당 HVDC 케이블 시장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전선(대표 구자은)은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250kV급 초고압 직류 송전 케이블(HVDC XLPE Cable) 제품에 대해 CIGRE 국제 기술 규격에 합격했다. 이 인증은 전기·전력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대전력망 기술 협의회 규격으로서, LS전선의 HVDC케이블이 해외 기업들의 차세대 제품과 동일한 성능을 지녔다는 의미다.

초고압 직류송전은 발전소에서 만든 교류 전력을 직류로 변환시켜 장거리 송전한 후 이를 받는 곳에서 다시 교류로 변환시켜 공급하는 방식으로, 대용량의 전력을 최소한의 손실로 장거리에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사용하는 초고압 케이블은 직류 송전시 케이블에 걸리는 높은 전압에 대해 강한 내구성을 지녀야 한다.

 

 

 

국내 최초 차세대 250kV HVDC XLPE 케이블

 

이러한 HVDC케이블은 현재 국내에서 LS전선만이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 LS전선의 제품은 최고 허용 온도 90℃에서 463kV 전압을 인가하고 전류가 흐르는 상황에서 한 달 동안 가열 (도체 최고 온도 90℃, 기존 도체 최고온도 55℃)과 냉각을 반복하여 제품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판단하는 장기 신뢰성 시험도 우수하게 통과하여 차세대 제품으로서의 성능을 인정받았다. 이 케이블 개발은 LS전선은 세계 HVDC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다진 셈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7월엔 미국에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 수주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LS전선은 미국 메릴랜드주(州) 남부 전력청(SMECO: Southern Maryland Electric Cooperative, Inc)에 230kV급 초고압 지중(地中)케이블과 접속재를 1,300만불(약 145억원)에 공급기로 계약한 것.

이번 프로젝트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파투센강(Patuxent River)을 1.5km하저(河底)로 횡단하여 초고압 전력망을 구축한다는 점이다.

통상적으로 지중 초고압 케이블이 생산성과 관리의 문제로 인해 500m 단위로 접속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230kV급 케이블을 1.5km 길이로 이음매 없이 한 번에 만드는 생산 능력뿐만 아니라 운반 및 설치, 전력망 구성 등 사업 전 분야에 걸쳐 탁월한 기술력과 풍부한 노하우가 필요하다.

LS전선은 작년 국내 업체 최초로 프랑스 전력청(EDF)의 225kV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할 만큼 뛰어난 기술력과 다년간 중동 초고압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할 정도로 탁월한 노하우를 갖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LS전선은 지난해 4월 국내 최초로 초고압 직류 송전 케이블(HVDC)을 유럽 시장에 수출했다. 덴마크 전력청에 285kV급 HVDC해저 케이블 24.5km와 접속자재를, 세계적 해양 시설공사 업체인 네덜란드의 반 오드(Van Oord)사에 150kV 해저 교류 초고압 케이블 25.7km와 접속재를 공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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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남미·유럽 해저케이블 시장 진출

 

LS전선은 이미 해저케이블 시장의 강자로 유명하다. 국내 전선 업계 최초로 남미 해저 케이블 시장에 진출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LS전선은 지난해 상반기 베네수엘라 국영전력공사(CORPOELEC)에 230kV급 초고압 해저 케이블 제품을 공급했다.

이번에 납품되는 케이블들은 내륙 수크레(Sucre)주 차꼬빠따(Chacopata)와 마르가리따(Margarita) 섬 사이 40km를 연결하는 것으로, 해당 지역의 원활한 전력 공급을 위해 사용된다. 전체 공사 규모는 약 3,000억원으로, LS전선은 이중 2,0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LS전선은 케이블 납품뿐만 아니라 제품 포설 및 매설 등 설치공사, 공사 후 테스트까지 턴키(Full Turn-Key)으로 수주, 생산에 대한 기술력뿐만 아니라 해저 전력케이블 시스템의 종합 엔지니어링 시공사로서의 능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남미 지역은 전력수요 증가와 함께 전력망 노후화로 인해 해저를 포함한 전력케이블의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LS전선은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 시 다른 남미 국가들의 해저케이블 추가 수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지난해 2월엔 국내 전선 업계 최초로 유럽 해저 케이블 시장에 진출했다. LS전선은 덴마크 국영 에너지 회사이자 유럽 최대 풍력 발전 업체인 동(Dong)에너지社에 1,600만 유로(한화 약 230억원) 규모의 150V급 해저케이블과 150·275kV급 지중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자재를 공급했다.

LS전선의 해저케이블은 동(Dong)에너지社가 영국 동남 해안 지방의 웨스터모스트러프(Westermost Rough) 지역에 건설하는 해상 풍력발전 단지에서 사용되며, 지중 초고압 케이블은 해당 풍력발전단지에서 생산, 육지로 보낸 전기 에너지를 육상의 송전소로 전달하는데 쓰인다.

이번 수주로 LS전선은 세계 최고의 선진 해상 풍력발전 시장인 유럽에 정식으로 진출했다. 유럽 해상풍력발전시장은 2012년 135억달러(한화 약 14.8조원)에서 2020년 300억달러(32.8조원)로 2배 이상 확대될 전망이다. 따라서 해저케이블 시장도 비약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LS전선은 최근 미국과 중동에 이어 유럽 해저케이블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매출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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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연구개발 투자가 바탕

 

이처럼 국내 최초 해외 수출의 성과를 이뤄낸 배경엔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와 가시적인 성과에 기인하고 있다.

LS전선은 지난해 7월 국내 최초로 지하철 등 전기철도에 전원을 공급하는 강체 전차선로(Rigid Bar, R-BAR)시스템의 국산화를 완료했다. 이 시스템은 지하구간, 터널 등 공간이 협소하여 일반 전차선로의 적용이 힘든 구간에 설치되는 것으로 지난 25년간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다.

강체 전차선로(R-BAR)는 1990년대 초 과천선(남태령~금정) 및 분당선(수서~오리) 구간에 최초로 적용되었으나 제품생산뿐만 아니라 부속자재에 대한 설계 및 전기철도 급전시스템에 대한 기술 이해 등 높은 기술적 장벽 때문에 그동안 스위스,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3사가 국내시장을 과점해 왔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기 도입된 외산 강체 전차선로와 호환이 가능하여 수입대체 효과가 있고 그동안 전량 해외에 의존했던 핵심 부품에 대한 공급이 원활해 짐에 따라 기존 설치 비용의 70% 수준까지 비용 절감이 가능하게 되었다.

LS전선은 지난 2010년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강체 전차선로(R-BAR)를 비롯하여 핵심 부품인 신축이음장치, 이행장치 등 강체 전차선로 관련 부속자재들의 개발을 모두 완료하였다. 또한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함께 강체 전차선로 시스템을 대불터널 구간에 설치하여 운행 실험 등 다양한 테스트를 수행하며 성능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였고 최근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철도시설 성능검증을 완료함으로써 해외 선진업체와 대등한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또한 원격으로 광선로의 상태를 실시간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이 시스템은 광가입자망(FTTH: Fiber to The Home, 통신회사 통신실에서 각 가정까지 설치되는 광케이블 통신망)의 선로 상태를 자동으로 모니터링 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원격으로 운영 및 관리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 시스템은 광 선로의 단선, 침수, 벤딩(Bending) 등 장애 발생으로 인한 손실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장애위치 및 유형을 자동으로 진단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여 장애 발생 시에 운영자에게 즉시 문자 메시지(SMS)를 통보함으로써 복구시간을 단축 시키는 효과가 있다.

기존의 광선로 진단 시스템은 전화국과 전화국 사이 같은 P2P(Point to Point)망의 장애만 진단이 가능하였고 장애 감지율도 낮은 편이었으나 LS전선은 세계 최초로 복수의 P2MP(Point to Multi-Point)망까지 진단이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이 시스템은 전화국과 다수의 주택, 아파트, 사무실 등을 잇는 복잡한 광선로망 구조에서도 장애 감지가 가능하며, 선로해석 자체 알고리즘이 적용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장애 감지율도 9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또한 수입에 의존하던 통신자재의 국산화를 통해 시스템 구축비용도 기존의 1/4 수준까지 낮추었다. LS전선의 광선로 진단 시스템은 해외에서 먼저 인정을 받았다. 지난 1월 카타르 국영 광통신망 운영회사에 3년간 1,200억원 규모의 광케이블 공급계약을 맺었으며 이와 함께 광선로 진단 시스템 적용을 위한 기술심사를 이미 통과한 상태다. 특히 카타르를 비롯한 중동 지역은 통신환경이 열악하여 광선로의 유지보수가 중요하므로 향후 진단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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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세계 최초 개발 제품 다수

 

이외에도 국내 최초로 심해자원 탐사 및 개발에 활용될 엄빌리컬 케이블(Umbilical Cable) 개발, 세계에서 가장 가는 10기가비트(Gbps) 통신케이블 개발, 세계에서 가장 얇은 무선 충전 모듈 개발 등 세계최초, 국내 최초의 수식어를 전매특허로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한다.

엄빌리컬 케이블(Umbilical Cable)은 원격으로 조정되는 심해자원 탐사 및 개발용 무인잠수정(ROV:Remotely Operated Vehicle)에 전원을 공급하고 통신 데이터 및 각종 신호의 제어를 통해 로봇팔, 센서, 카메라 등을 작동하게 하는 등 해저 자원개발에 필수적인 제품이다.

세계에서 가장 가는 10 기가비트(Gbps)급 랜케이블은 외경이 세계에서 가장 가는 7.0mm로 해외업체가 7.2~8mm 수준인 데 비해 가볍고 설치가 용이하며, 포설공사에 필요한 공간을 대폭 줄여주기 때문에 공사비 절감 효과가 있다.

0.32mm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 용 무선 충전 모듈은 자기 유도 무선 충전 기능뿐 아니라, 근거리무선통신기능(NFC)까지 갖춰, 현재 생산되고 있는 스마트폰의 두께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무선 충전과 무선 데이터 통신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 기존 충전 모듈이 0.5m 두께였던 점을 감안하면, 40% 줄어든 크기다. 이 제품은 현재 무선 충전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세계무선충전협회(WPC, Wireless Power Consortium)의 치(Qi) 인증 규격에 부합하여, 해외 138개 회사의 제품과 호환된다.

LS전선이 가장 얇은 무선 충전모듈 개발을 위해 권선형 코일(Winding Coil) 대신 필름 형태의 코일을 개발하고, 여기에 패턴 분할 기술을 도입, 충전모듈 박막화의 걸림돌이었던 발열과 충전 효율 하락이라는 두 가지 문제점을 개선했다. LS전선의 무선 충전모듈은 완전 방전상태에서 완전 충전까지 2시간가량이 필요, 유선 충전기와 동일 효율을 지닌다(2,000mAh 기준). 또한 충전시 교류저항으로 인해 발생하는 온도 상승도 5℃이내로 억제하는 데 성공했다. LS전선은 해당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LS전선 www.lscns.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S전선, HVDC·해저케이블 글로벌 리더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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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지능형 통합배선 시스템 ‘심플윈’ 개발

 

 

LS전선(대표 구자은)이 차세대 지능형 통합 배선시스템 ‘심플윈(SimpleWin)’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지능형 빌딩(Intelligence Building), IDC 등에 독립적으로 설치 운영되던 음성, 데이터, 보안 네트워크 장비와 선로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관리하는 것이다. 이 시스템 적용 시 네트워크 운영 효율화와 함께, 실시간 시스템 운영 상태 파악과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사용 회선의 이동·추가·변경 등 관리 시스템 변경은 물론 통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존 시스템은 음성 정보와 데이터 정보, 그리고 화상 정보를 전달하는 배선이 독립적으로 설치되어 있어, 신규 배선을 설치할 때마다 회선이 비효율적으로 증가했고, 별도의 관리 기능이 없어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복구도 어려웠다. 아울러 시스템의 이동과 변경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투자됐고, 관리의 상당 부분을 수작업에 의존해야 했다. 그러나 LS전선이 개발한 지능형 통합 배선시스템 ‘심플윈’은 이러한 배선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내장된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통해 관리함으로써 문제발생 시 관리자가 어느 위치에서 이상이 발생했는지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네트워크 관리 기능으로 운영자가 효율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

LS전선의 심플윈은 지능형 패치판넬, 지능형 관리 시스템 등 하드웨어와 네트워크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집적화 및 고도화를 기반으로 설계되어 최고의 네트워크 성능을 구현할 수 있어, 늘어나고 있는 데이터 전송에 적합한 시스템이다. 특히 기존의 가입자 배선방식인 크로스 커넥트 방식과 장비 배선방식으로 구분되는 인터 커넥트 방식 모두를 하나에 시스템 안에서 구현하였고, 인터 커넥트의 경우 통신장비에 별도의 부가 장치가 필요치 않아 시스템 안정성을 더욱 개선하였다. 그리고 지능형 전원 관리 시스템으로 인해 통신실의 전력·온도·습도 등을 관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러한 관리 기능은 IDC 등 많은 양의 전력을 사용하는 곳에서 유용할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LS전선은 이 시스템이 음성, 데이터 통신망과 영상 등을 통합 운영·관리하는 기업, 대학, 은행 등 지능형 빌딩뿐만 아니라 대규모 데이터와 전력을 운영하는 데이터 센터 등의 통합망 운영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해당 시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LS전선은 10G(Giga)용 통합배선시스템 솔루션 국내 최초 개발, 세계에서 가장 얇은 UTP Cat.6A 케이블 개발 등 세계적 기업들과 동등한 R&D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 LS전선>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S전선, 지능형 통합배선 시스템 ‘심플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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