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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29. 16:01

감전 방지는 이렇게 전기산업특집2016. 6. 29. 16:01

감전은 전기를 사용하는 이상 피할 수 없지만, 전기의 기초지식만 있으면 감전사고는 줄일 수 있다.


전원을 넣은 채로 전기기구를 수리하면 감전의 위험성이 많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전기가 흐르고 있는지의 여부는 눈으로 보아서는 알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검전 드라이버나 테스터가 필요하다.
감전은 인체를 흐르는 전류의 크기에 따라서 위험성이 커진다. 인체에 50㎃ 이상의 전류가 흐르면 심장의 근육이 경련을 일으켜 사망할 우려가 있다.


또 수리할 때, 전기기구나 회로에 접촉하기 전에 테스터로 전압을 재던지 검전기로 전압이 걸렸는지를 확인한 다음에 수리하도록 하자.
기구나 회로를 만질 때는 먼저 오른손을 사용해야 한다. 그것은 오른손 쪽이 왼손 쪽보다 심장에서 멀기 때문이다.


전기기구는 낡아지면 절연이 열화되어 누전되기 쉬워진다. 특히 코드의 고무 피복이 열화하거나, 비닐 피복의 경우는 경화(硬化) 또는 열로 녹거나 해서 기구에 접촉되는 수가 있다. 그러한 경우에는 새로운 코드로 교체하지 않으면 안된다. 코드는 가장 빨리 손상되는 부분이다.


전기기구에는 반드시 안전하게 접지를 해두자. 감전사고의 대부분은 기구의 대지전압(對地電壓)에서 일어나므로 기구의 대지전압을 0V로 하기 위해 접지가 필요한 것이다.
젖은 손으로 전기기구를 만지지 않도록 하자. 특히 목욕탕은 위험하다.


목욕탕에는 전원 플러그가 없는 것이 보통이지만, 목욕탕에서 젖은 손으로 전기 면도기를 사용하던가, 전등이 안들어 온다고 하여 습기 가득한 목욕탕에서 젖은 손으로 전구를 바꾸어 끼우는 등의 일은 위험하기 짝이 없다.
플러그를 반쯤만 꽂는다거나, 전선을 불완전하게 접속하는 것은 과열이 되면 위험하므로 완벽하게 접속 해두는 습성을 가져야 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감전 방지는 이렇게
:
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