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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생하는 화재발생 비율 중 30%나 차지하는 전기화재의 대부분은 설비의 복잡한 내부구조, 배선, 접점 등에 쌓이는 미세먼지, 오염물질이 절연파괴를 일으켜 발생하는 것이다. 따라서 미세먼지와 오염물질 등을 정기적으로 세척함으로써 이러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하는데, 두온(DUON)은 ‘유니클리닝(Uni-Cleaning)’을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두온의 전기시설 무정전 활선 절연세척은 안정된 양질의 전기를 경제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하는 솔루션 중에 하나이며, 필수 전기시설 안전관리와 안전진단, 그리고 청소를 융합(Convergence)하는 서비스가 핵심이다. 본지는 이러한 두온의 유니클리닝을 집중 취재해 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주)동양티피티, 두온(DUON) 브랜드로 전기안전분야 1위 기업 도약

전기안전관리 및 설비 전문클리닝 시스템 기업 두온(DUON, 회장 유태완)은 1991년 (주)동양티피티로 설립되어 전기안전관리 사업을 시작으로 에너지/진단, 건설, 시설관리, 제조/유통,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중국 등 해외 각국에서도 에너지·생활안전 분야의 ‘Total Management Company’로 인정받고 있다.
전기설비 점검부터 설계, 시공, 감리까지 차별화된 원스톱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사는 2004년에 선진형 빌딩 관리서비스를 도입하여 종합 FM기업으로의 기반을 다졌으며, 2009년에는 에너지 분야에 진출하여 2010/2012년 국내 에너지 컨설팅 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2년부터는 기존 영업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 사업의 시너지를 최대화하기 위하여 Energy Saving 상품을 전문적으로 유통하기 시작하면서 Adgreencoat와 같은 다양한 상품 발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동사는 두온이라는 브랜드로 전기안전분야, 에너지진단 분야에서 영향력을 점차 늘려가고 있으며, 2020년에는 국내 FM기업 1위를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절연세척이 필요한 시설 예

신개념 설비세정 무정전 절연보강 클리닝 ‘유니클리닝’

최근 발생하는 화재발생 비율 중 30%나 차지하는 전기화재. 이와 같은 전기화재의 대부분은 설비의 복잡한 내부구조, 배선, 접점 등에 쌓이는 미세먼지, 오염물질이 절연파괴를 일으켜 결국 화재 및 감전사고로 이어져 발생한다. 이뿐만 아니라 기계 내 미세 먼지, 오염물질 등은 화재의 원인뿐만 아니라 기계 및 설비의 오작동 및 성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두온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니클리닝(Uni-Cleaning)’과 같은 세척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동사가 개발한 유니클리닝은 정전을 시켜 작업하기 어려운 각종 주요설비들에 대해 특수처리된 절연용액을 사용하여 오염물질을 제거, 화재의 위험성을 낮춰주고 기계적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두온 관계자는 “유니클리닝은 각종 먼지와 미세오염물질에 장기간 노출된 건물 내·외부의 전기, 전자, 통신 설비를 세척해주는 전문 클리닝 시스템으로 전원 차단 없이 특고압 활선상태에서도 신속한 세척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이처럼 유니클리닝은 각종 회로판, 배선 등 미세한 부분까지 정밀세척이 가능하여 장비 안전사고와 오작동 요소를 미연에 제거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유니클리닝의 가장 큰 장점은 난연성·비전도성 안전 클리닝으로 24시간 무정전 상태에서 세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두온 관계자는 “클리닝 작업 시 필수과정인 시설정전과정에서 드는 정전비용이 업계 평균 2,563백만 원(1,000kW/1일)이라고 한다”며 “이에 반해 유니클리닝은 전원 차단 없이 무정전 상태에서 클리닝이 진행되기 때문에 가동중단에 따른 정전 비용을 절감시키고 설비의 수명연장과 성능효율을 향상시켜 생산성이 증대되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배전반 판넬 청소

친환경 무독성 절연세척제 Good!

유니클리닝의 특장점 중에서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절연세척제(NCL-77)’이다.
이 NCL-77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친환경 무독성 절연세척제로, 천연 감귤원료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제조되어 오존층을 파괴하는 독성물질이 없다. 이는 설비의 화학적·물리적 손상이 없고 작업자의 건강과 안전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두온 관계자는 “늘 고객과 환경을 생각하는 당사는 유니클리닝을 통해 고객만족 실현과 환경보호에 힘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변압기 내부 세척


유니클리닝의 적용분야는 ‘무궁무진’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두온의 유니클리닝은 화재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장비의 수명을 연장시키며 기기 오작동을 방지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등 많은 효과를 가져온다. 따라서 발전기, 옥내·외 수배전반, 제어반, 분전반 등의 저·고압 전기설비와 지하철 운영설비, 대형복합건물 통제시설, UPS, 전산실, 이동통신시설, 승강기 제어반 등의 전자·통신장비 설비 등에는 꼭 필요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의 경우, 정기적인 점검이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기계실의 높은 온도로 인해 기계장비의 캐비닛을 열어두기 때문에 기계실 내부의 모터 작동 시 발생되는 각종 먼지 및 카본 가루 등이 장비 내부 부품 사이에 흡착되어 치명적인 오작동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무인으로 운용되는 이동통신시설은 방음, 방화, 방호 등을 고려해 외부로부터 완전 밀폐된 수준으로, 이러한 차단에 의한 통신기기의 높은 발열을 해결하기 위해 통신사는 냉각시스템을 설치하게 되는데, 이로 인한 외부 오염공기 및 먼지유입으로 집진현상이 일어나 통신장애의 원인이 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반도체 산업에서도 먼지로 인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반도체 소자는 소비전력을 낮추기 위해 3~12V의 낮은 전압과 수mA의 작은 전류로 동작하게 되는데, 정전기 발생 시 정전기로 인해 유입된 전압에 의해 반도체가 손상될 수 있는 것이다. 반도체 정전기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먼지오염이다.”라는 두온 관계자는 따라서 전기, 전자, 통신 설비 등의 세척은 필수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유니클리닝에 대한 장점뿐만 아니라 동사의 경쟁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두온은 절연세척작업을 위해 현장답사부터 시작해 설비 간이진단 및 점검, 설비상태 사진촬영 및 안전조치, 절연용액 분사세척 및 건조작업, 감독자 확인, 결과보고서 작성 및 완료보고 등의 절차를 거쳐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두온 관계자는 “전기시설 무정전 활선 절연세척은 안정된 양질의 전기를 경제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하는 솔루션 중에 하나이며, 당사는 필수적인 전기시설 안전관리와 안전진단, 그리고 청소를 융합(Convergence)하는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간업체로는 최대 규모의 전문 인력과 최첨단 계측장비 및 정밀진단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두온은 본사 직영체제로 지역별 담당자를 배치하여 24시간 긴급출동을 통한 신속한 대응도 가능하다.


수배전반 상부청소


전기시설의 안전지킴이, 두온

두온은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았다. 유태완 회장은 창립 기념행사에서 “25년이란 시간 동안 고객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한결 같은 마음으로 달리다보니 오늘의 두온이 되었다. 두온이 생활안전 브랜드로 자리 잡기까지 함께 해준 고객과 우리 두온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항상 초심을 잊지 않으며 오늘도 전기 업계에서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하고 있는 두온. 전기시설의 안전지킴이 두온의 성공신화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두온 https://duon.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DUON, 설비 자산을 위한 효율적 클리닝 시스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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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