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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계통의 전력 공급방식에 대하여 


질의회시메인.jpg



[질의] : 배전계통의 전력 공급방식에 대하여 N상(중성선)과 E상(접지선)관계  


현재 22,900/380-220[V]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N상과 E상을 체크한 결과 약 2[V]의 전압이 나타나는데요. 이것이 정상인지와 독일의 전력방식을 알고 싶습니다.


[회시]


1. N상(중성선)과 E상(접지선)과의 전위차 

가. 중성선에는 부하 불평형 전류와 영상분인 제3고조파 전류가 흐르며, 이때 중성선의 길이에 대한 임피던스와 영상분 고조파와의 관계로 인해 중성선과 접지선에서 전압이 측정될 수 있습니다.

나. 접지 측 선로 또는 접속부의 불량으로 임피던스가 증가 되었을 경우

다. 변압기의 1상 결상으로 중성점이 이동한 경우 등.

2. N상(중성선)과 E상(접지선)과의 전위차가 5[V] 이상이면 접지 계통을 재조사하여 이하가 되도록 시설 개선이 필요합니다.

3. 독일의 전력방식

한국전력기술인협회 전력기술지원센터 홈페이지의 “전력기술자료실/기타기술자료”에서 세계 각국의 주파수 및 전기방식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의] : Y 결선에서 단상부하 사용 시 N상 전류값 구하는 방법  


전등, 전열 변압기에 흐르는 전류가 R:250 S:270 T:240 N:230으로 고조파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N에 많은 전류가 흐르는 상태입니다. 만약 상기 각상의 전류가 모두 단상 부하라고 할 때 N상에 흐르는 전류의 값은 얼마나 되는지요?

그리고 만약 N상에 고조파 성분에 의하여 과전류가 흐르는 상태라면 고조파 제거용 필터를 설치 시 어느 정도의 예산이 들어가는지요? 그리고 설치 방법은 어떻게 하는지요?

변압기의 용량은 3상 4선식의 250[kVA]입니다.


[회시]


1. 기본파 전류 60Hz의 각 선전류를 R=250[A], S= 270[A], T=240[A] 이고, 불평형 전류를 가정할 때 중성선에는 어떤 크기로 전류가 흐르는지 부터 설명 드리겠습니다.

즉, Ia=250[A], Ib=270[A], Ic=240[A]일 때, 각 선의 전류는 120°씩 위상차가 있으므로 벡터 합성을 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중성선의 전류는 Ia∠0+Ib∠-120。+Ic∠-240。=26.5[A] 만 흘러야 합니다. 그러나 귀하의 사업장은 중성선 전류 측정값이 230[A] 만큼이나 흐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귀하의 사업장과 같이 단상부하가 집중되는 경우, 발생하는 사례입니다. 가령, 사업장의 용도가 업무용 빌딩이라고 하면, 단상부하의 종류는 컴퓨터, 팩스, 복사기, 전자식 형광등, 기타 정보통신기기를 예를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하들은 전형적으로 제 3고조파(영상분; 동상) 전류를 발생시키며, 이로 인하여, 중성선의 전류는 기본파 전류 60[Hz]처럼 서로 상쇄되지 않고, 중첩되어 합성되기 때문에 중성선에 과대한 전류가 흐르는 것입니다.

2. 이 때문에 나타나는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변압기 출력감소 (제 3고조파의 실효값과 최대치 Crest Factor는 1.44배가 아니라 2.5배임)

나. 저압 콘덴서 유입전류 증가 (8?13[%] 정도의 리액터가 없는 경우)

다. 배전용 분전함의 중성선과 접지선 간에 전위차 발생 (5[V] 이상은 대책이 필요함)

라. 기타 케이블 또는 배선용 차단기의 과열 (용량이 부족한 경우)

3. 이에 대한 대책기술로써, 필터에 의한 대책일 경우는 비용이 너무 크게 발생하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중성선의 제 3고조파 전류만, 억제하는 경우라면, NCE(중성선 전류 억제기기)라는 대책기술이 적용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설치위치와 용량 계산은 고조파 실측을 통하여 설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조파 전류 영향으로 중성선의 전류가 230[A]일 때, 약 2배 정도의 Factor를 적용하면, NCE 500[A]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 제조업체에 문의한 결과 제작 및 현장 설치비를 포함하여 현재 약 1,3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비용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고조파 실측 및 분석이 필요한 경우는 별도의 엔지니어링을 수행한 후, 대책기술 적용 여부를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질의] : UPS의 정전압 220[V]에 280[V]가 측정되는 이유는? 


우리 회사 UPS표시창에 입력창에 220[V]가 표시되어야 하는데 280[V]가 측정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3상 4선식에서 상당 √3배 해야 220[V]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UPS의 PCB가 문제일까요?


[회시]


UPS(무정전 전압장치)는 교류 입력(단상, 3상)을 제공 받아 축전지 등을 이용하여 직류전력으로 저장한 후 정전 등으로 입력 전원이 차단되면 저장된 직류 전력을 “전력 반도체 소자”를 이용하여 3상 또는 단상교류 전력으로 공급하는 장치입니다. 

따라서 질문하신 입력 전력의 표시가 280[V] 이면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UPS의 경우 단상 또는 3상인 경우라도 교류 220[V], 380[V]가 되므로 입력 표시부의 오류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측정계기의 오동작이 될 수 있으니 디지털 계기가 아닌 아날로그(바늘지침)측정계기로 전압을 측정해 보세요. 전압측정 위치는 “입력 및 출력 표시등 단자” 와 “입력 및 출력 동력선 즉 동력 공급 1차 측 MCCB 및 2차 측 MCCB 단자”의 실제로 공급되는 전압을 비교하면 PCB가 문제인지 금방 알 수 있어요. UPS 출력은 단상 2선, 3선식과 3상 3선식이 주로 사용되며, 전압은 교류 110[V], 220[V], 380?415[V]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해당 제품의 도면을 참고 하세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배전계통의 전력 공급방식에 대하여
:
Posted by 매실총각

중성선은 내선규정엔 전압선으로 분류되어 있어 


06월전기박사메인.jpg



Q. Y 결선 시 중선선에 전류가 흐르나요? 안 흐른다고 알고 있었는데 검색해보니까 흐른다고 나오네요. 중선선이 평상시에 어떤 역할을 하며 어떻게 작동하는 건가요? 접지선과 중선선의 차이점이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A. 가장 큰 차이점은 중성선은 정상상태에서는 전류가 흐르지 않는 접지선과 달리 일반적인 경우, 전기회로의 일부로 전기회로를 구성하고 있으며 상시 전류가 흐르는 상태 즉 통전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중성선은 일반적으로 접지선에 가깝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내선규정에서는 전압선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접지선은 지중의 접지극(대지)과 등전위를 만들거나 이상전압을 대지로 방전하는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정상전인 상태에서는 전류가 흐르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일반적인 건축물의 경우). 

중성선에는 상전류의 20% 이상의 전류가 흐르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하지만, 이는 불평형 전류만을 고려한 값이며 비선형부하(정류기, 인버터, UPS, 컴퓨터, 모니터, 복사기 등)나 전기로, 용접기 등에서 발생하는 고조파를 발생하는 부하가 있을 경우는 다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접지선은 무조건 대지와 접지선을 말하며 중성선은 변전실에 변압기에 흘려들어 가서 변압기의 접지선입니다. 그래서 전기테스트기로 저항을 측정하면 서로 다른 값이 나오고 작용하는 기능도 차이가 있습니다.




Q. 누전차단기 2차 측에 ZCT를 달고 두 선 중 누전으로 인해 전류의 크기가 다르면 ZCT에 전류가 흘러 트립이 되는 게 맞나요? 배선용 과전류 누전차단기 정의와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전기용어도 잘 모르고 완전초보입니다. 이제 공부 시작하려고 합니다. 쉽게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트립이란 게 설명을 해줄 때 명쾌하게 대답을 못 해 주겠더라고요 어떻게 설명을 해 줘야 할까요?



A. ZCT는 Zero Current Transformer로 영상변류기라 합니다. 이것은 한 회로에 흐르는 전류 즉 차단기에서 부하로 갔다가 들어오는 전류의 양이 같다는 키르히호프 전류 법칙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누전이 되면 들어가는 전류 - 나오는 전류에 차가 생깁니다. 그 차가 누전 전류입니다. 이 전류를 검출하여 차단이 되도록 하는 것이 누전차단기입니다.

누전차단기에는 ZCT가 있지만 배선용차단기에는 ZCT가 없어 영상전류를 검출하지 못하여 누전을 차단하지 못합니다.

트립이란 정상적으로 일을 시키다가 무언가 이상이 있으면 자동으로 동작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말하며 전기에서는 차단기가 자동으로 동작을 하여 전원 공급을 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Q. 병렬 운전 조건에서 기전력의 크기가 같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모 참고서의 설명을 보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서 여자 전류를 증가시키면 역률이 좋아지고, 여자 전류를 감소시키면 역률이 감소한다.고 설명되어 있는데, 고수님들께 보충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A. 동기발전기에서 여자전류라 함은, 계자전류를 뜻합니다. 보통 모든 동기발전기는 회전계자형을 택하고.. 전기자에서 전력을 인출하는 구조를 가집니다. 그 이유는 전기를 인출하는 선을 회전자로 채택하게 되면 회전자 쪽 전기선이 굵어지고, 용량의 한계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회전자를 계자로 채택하여 회전자에 계자 직류전원을 인가하고. 이 계자자속을 전기자 고정자권선이 받아 전력을 생성합니다. 이 직류전원으로 계자전류를 제어하여 자속을 증/감속시킵니다. 모든 발전소의 발전기가 동기발전기입니다.

여기서 E=K×자속×w 만큼의 유기기전력이 고정자 전기자 권선에 걸리게 됩니다. 자속은 이 계자전류가 만든 자속입니다. w는 발전기에 연결된 원동기가 도는 속도이구요.  

여자전류를 증가시킨다는 것은 이 자속을 증가시키므로 고정자 권선에 유기되는 전압이 증가하게 되고. 이 유기되는 전압은 발전기 출력단자에 V=E-j×X×I 만큼의 단자전압이 걸리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병렬운전을 할때 이 계자전류를 올리면 

1) 단자전압이 상승한다. 여기서 단자전압이라 함은 발전기가 계통으로 보내주는 전압단을 말합니다. (위에 언급한 이유)

2) 계자전류를 증가시키면 무효전력이 증가합니다.

이 계자전류를 증가시키고 감소시키면 무효전력이 증가되고 감소됩니다. 그래서 2대의 발전기가 병렬운전을 하게 되면 한쪽의 여자전류를 증가시키면 이 한쪽의 무효전력이 증가하고. 이 2대의 무효전력의 분담을 한쪽에서 더 가져가므로 여자전류를 안올린 발전기의 무효전력이 감소하여 역률이 상승됩니다. 

한 마디로 계자전류 올린 쪽은 무효전력이 증가하여 역률이 감소하고 안올린 쪽이 역률이 개선됩니다. 그래서 애매한 부분이 병렬운전인데 계자전류 증감을 하면 역률이 증가한다는 게 이상한 부분인 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조속기의 설정치를 증가시켜야 유효전력이 증가하여. 역률이 개선된다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실제적으로 동기발전기에서 기계적인 출력인 kW를 만드는 놈은 원동기 터빈이기 때문입니다. 이 조속기의 설정치를 증가 할때 유효전력이 증가하고 감소시킬 때 감소합니다. 오히려 역률이 개선된다 함은 이때 말해야 옳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Q. 저희 계통은 고압 Power TR을 통해서 수전받는 계통으로 고저항 접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계통의 저압부에는 Dry type Dyn 저용량 TR 및 3상4선식 배전반 등이 존재하는데요

해당 소내 TR에도 중성점 접지를 하고, 배전반에 위치한 중성부스바도 접지를 해주어야 하는지요? 만약 해야 한다면 굳이 해야 한다면,

1. 소형 소내 TR의 경우 별도의 계전기도 없어서 지락검출 및 보호를 할수 없는데도, 중성점 접지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 분전반 내 위치한 Neutral Bar를 접지하면 무슨 장점이 있을까요?



A. 1.= 지락에 의하여 Trip 이 됩니다. 이의 이유는 직접접지가 되어있고 별도의 지락계전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지락이 발생하면 MCCB의 과전류 영역에서 Trip 이 되기 때문입니다

2.= 이 분전반 상단부에 Neutral Point에 접지가 되어 있다면 접지 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 이야기는 분전반 전단부의 변압기가 접지 되어 있다면 분전반에 접지를 잡지 않아야 되고요. 그 전단이 접지가 안되어 있다면 분전반의 Neutral Line Bus는 접지를 잡아야 합니다 




Q. 설비에 접지 했을때 외함에는 전압이 안뜨는데 접지를 안하면 왜 전압이 뜨는지요. 유도전압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그걸 설명좀 해주세요. 델타델타 변압기 2차측 220V S상에 제2종접지한 경우입니다.



A. 설비에 접지를 하지 않으면 절연이 불량하여 누전이 되어도 차단기도 동작하지 않고 전압만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절연이 좋아도 접지를 하지 않으면 장비와 선로는 여러가지 성분(R,L,C)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전유도, 전자유도등이 발생 전압이 걸릴수 있습니다. 




Q. 기존 바닥 에폭시를 기계로 갈아내고 에폭시를 새로 덮는 작업을 하는데요. 바닥 에폭시를 갈아내는 기계가 3상/380V 1대에 25마력, 한대는 15마력짜리입니다. 

이렇게 큰 부하를 끌어 쓸 곳이 없어서 일단 전등전열 전원공급판넬 100[A] 메인 MCCB2차측에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기계를 쓰다보면요 차단기는 안 떨어지는데 현장에 있는 전등이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합니다. 짧은 주기로 반복되는 것은 아니고 한 삼십 분에 한 번꼴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데요  

1.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와 현상 이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그리고 마력으로 표시된 전동기 같은 경우는 그냥 1마력=750와트로 계산해서 (25+15)×750/(1.732×380) 이 공식으로 부하용량(전류)을 계산하면 되는 건가요?



A. 1.= 25마력+10마력의 유도기를 쓰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이유는 쉽게 순간적으로 그 판넬 위의 용량이 딸리기 때문입니다. 용량은 KVA 로써 P=VI로 나타내어집니다.

일반유도기의 특징은 기동 시 이 전류가 정격의 6~7배가 튀게 됩니다. 이를 기동부하라 하는데, 유도기가 전류를 순간적으로 다 땡겨가니깐. 다른 부하 전등 등에 일시적으로 전류 부족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용량의 개념은 물통이라 생각하면 쉽습니다. 내가 100리터의 물을 담아내고 있는데, 이 유도성 모터가 순간적으로 70리터 물을 땡겨가니깐 30리터로 다른 부하에 물을 보내줘야 하는데 이 전등이 필요한 건 40리터인데, 10리터 만큼 못 보내주니깐 전기가 딸리는 거죠. 여기서 물은 전류를 뜻합니다. 

순간적으로 이렇게 되지만. 금방 발전소로부터 물을 공급받으니깐 100리터가 다시 채워지고 다시 껐다 키면 이 유도기가 또 땡겨가니깐 전등이 전류가 부족해서 다시 꺼졌다 켜지고. (여기서 켜지는 건 발전소에서 바로 전등이 필요한 물을 공급받았기 때문이라 생각하심 됩니다)

2.= 복잡하게 계산할 필요없시 명판에 나와 있는 정격전류가 역률 효율이 다 감안된 전류 치입니다. 

그걸 보시면 됩니다. 계산을 하더라도 똑같이 나옵니다.

Q. 차단기를 개방할 시에 아크가 발생하는 원인이 뭔가요?



A. 물리적으로 이 현상을 설명하자면, 전류를 물에 비유하면 아주 쉽습니다. 물이 계속 흐르고 있는데 그 흐르는 관을 끈으로 들어 올린다고 생각해보세요. 천천히 올리면 물이 위로 곡선을 올리면서 흐를 것이고. 얘를 빠르게 낚아채서 올린다면. 물이 튀는 현상이 나올 것입니다. 관성 때문이죠. 계속 흐르려고 하는 성질. 차단기를 갑자기 하지 마시고 서서히 한번 올려보세요. 아크가 상당히 주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정지해 지금 당장 그러면 그 말을 듣더라도 순간 멈추지 못하고 일부가 계속 흐르려고 하는 성질 때문에 외부로 유출되는 현상쯤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모든 물리현상은 이 하던 걸 계속 하려는 성질 관성이 존재합니다. 전하 얘는 계속 흐르려고 하는데 갑자기 길이 좁아지고 막히니깐 순간 튀는 거죠.

전기의 전압은 하천으로 따지자면 물의 높이 전류는 물의 흐름. 저항은 물이흐름을 막는 돌부리 같은 것들 전압강하는 이 물이 흐르다가 돌부리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의 개념입니다. 관성 때문에 그런 것이다라는 건 이 때문입니다. 

전기식으로 설명하면 아크를 유도성 부하기준으로만 설명하자면, e=-L(di/dt) 전류의 변화가 얼마나 빠르게 일어나느냐가 역기전력입니다. 전류의 변화가 고작 1A라도 아주 짧은 순간 10-5sec의 시간 변화량 일어난다고 가정 시.. e=1/10-5=10,000V가 일어나게 됩니다.이를 펄스전압이라고 하고 아크가 일어나는 근본입니다.

그래서 위에 설명한 빨리 차단할수록 일어나는 아크 크기는 크게 되고, 천천히 차단기 스위치를 올리면 시간변화량이 짧게 되니까 아크가 눈에 보일 정도가 안되는 것입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중성선은 내선규정엔 전압선으로 분류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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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4. 3. 21. 09:14

정보 통신감리 안전사고2014. 3. 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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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분류전기/전자/통신/반도체 > 전기조립관련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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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3. 7. 5. 11:21

통신트레이의 차폐코일 시공방법 안전사고2013. 7. 5. 11:21

에너지 법령 질의회시 l 전선 및 케이블 (2)

통신트레이이미지.jpg 

 

 

통신트레이의 차폐코일 시공방법

 

 

[질의] : 통신트레이의 차폐코일 시공방법

특고압 변전실 내에 통신트레이가 설치되어 있어 유도장애대책으로 차폐코일 설치를 하는데 시공방법이 궁금합니다.

[회시]

1. 트레이가 설치된 경우 쉴드케이블(CVV-S)을 사용하시면 저감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2. 트레이가 없는 경우 금속배관 또는 금속덕트로 시공하시고 각각 접지하시기 바랍니다.

3. 사용환경에 따른 케이블 선정방법

- 유도장해 : 정전유도(고전압). CV, CVV-S, CVV-SB

: 전자유도(대전류). CVTAV, CVATAV

- 차폐효과 : 정전차폐. CV, CVV(CN-CV: 지락전류 및 정전차폐)

: 정전 및 전자 차폐 : SVV

 

[질의] : 트렌치에서 특고압케이블과 고압케이블 차폐 방법

전기실 안에 트렌치가 있습니다. 그런데 트렌치에 22.9[kV] 특고압케이블과 6.6[kV] 고압케이블을 같이 포설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원래는 트렌치 내부에서 케이블 간 이격을 하거나 또는 격벽을 설치해야 하지만 트렌치 폭이 좁고 공간이 협소해서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트렌치에서 특고압케이블과 고압케이블 간 간섭되는 길이는 약 4[m] 정도입니다. 따라서 대안으로서 특고압케이블과 고압케이블 사이에 철판을 설치하고 이 철판을 접지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회시]

내연성 격벽을 시설하시면 되고 철판 재질인 경우 접을 하시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질의] : 케이블에 전압이 뜹니다.

다름이 아니라 분전함 차단기에서 CCTV 카메라 전원으로 가는 케이블이 4가닥인데 그중 2가닥만 사용하고 다른 2가닥은 사용 안 합니다. 그런데 사용 안 하는 2가닥에서 30[V] 정도 전압이 측정되는데 이것이 어떻게 되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절연저항계(메가)로 대지 간 누전을 측정해도 절연은 1,000[MΩ] 이상 되는데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회시]

선로 상호 간 정전 용량이 발생하여 일어날 수 있습니다.

수십 PF/m가 길이가 길어지면 수백~수천 PF/m가 되기도 하는데 아날로그 계기로 측정 시에는 전압이 낮게 나오거나, 나오지 않기도 합니다.

   

[질의] : 케이블 굵기

냉동기 설치를 기존에 CV-200[mm2]×3C×2wir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위온도 40도)

기동반 380[V]의 거리가 700[m] 떨어지면 기존 전선 규격으로는 안 되잖아요?

그래서 거리가 멀면 전선규격을 바꿔줘야 할 것 같은데, 공식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요? 변압기의 380[V] 전압강하, 전선의 허용전류, 적정전선규격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회시]

사용 장소에 이르는 케이블의 굵기는 고압 또는 저압 케이블의 굵기를 산정하는 수식이 다르며 두 가지 모두 허용전류, 단락 시 허용전류 및 전압강하를 고려합니다.

귀하께서 질의하신, 저압 3상 3선식 380[V] 냉동기 전원공급의 케이블을 구하는 수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A[mm2]=[(30.8×L×I) / 1000×e]

여기서, L=700[m]

I=전동기 정격전류 (귀하께서 제시하지 않음)

e=전압강하는 3~7[%]를 고려할 수 있으나, 중요한 것은 700[m] 지점에서 전동기를 운전하는 데 전압이 너무 낮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실용적으로 370~380[V] 정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권장합니다. 350[V] 이하는 주의를 요합니다. 개략적으로 e(전압강하)에 10[V] 정도를 대입하여 현재의 케이블 굵기와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질의] : 전선 허용전류

HKIV 전선의 허용전류는 일반전선의 허용전류와 같은 것인지요?

[회시]

HKIV 전선은 절연피복이 내열용이기 때문에 당연히 허용전류도 일반 IV보다 높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허용전류가 절연물의 최고허용온도에 의해서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국제규격 도입 이전의 IV 허용온도는 섭씨 60도이고 HIV는 섭씨 70도이었으나 국제규격 도입 이후 HIV의 허용온도는 섭씨 90도입니다.

 

[질의] : 전선사용 용량문의

22.9[kV] CNCV 60[mm2] 전선으로 안전하게 최대로 걸 수 있는 부하는 몇 [kW] 걸 수 있는지요?

참고로 한전P/D에서 수전점까지 거리는 100[m]이고 현재 수전용량 3,000[kVA] 사용하고 있으며 향후 2,600[kVA] 증설 계획입니다. 기존에 CNCV 60[mm2] 전선으로 사용 가능한지요? 

[회시]

간이 계산으로 140[A] 정도가 되므로 60[mm2] (200[A] 가능)의 경우로는 이론상 가능하나 현실적으로 인입용 케이블은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므로 추후 용량증설 계획이 있다면 100[mm2]가 안전하며, 단락전류와 기타 여러 요소를 고려하여야 합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통신트레이의 차폐코일 시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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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에너지 법령 질의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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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제어 장비의 노이즈 대책

 

 

[질의] : 자동제어 장비의 노이즈 대책 

저희 공장에 자동제어 장비가 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거리를 측정하는 기계에서 에러가 발생하여 문의드립니다. 옆에는 프레스(VS Motor) 등 여러 장비가 작동하고 있는데 어떤 이유인지 에러가 뜨는데 노이즈 및 자기장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는지요?

 

[회시]

노이즈에 의해 에러가 발생한다면 노이즈 제거에 필요한 답변을 드릴 수 있는데 지금은 어떤 원인인지 모르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물론 고조파나 노이즈는 장비를 과열시키거나 에러, 오동작 등의 원인이 됩니다. 장비 자체에 문제가 있어 오동작하는 것인지 노이즈에 의해서 오동작하는 것인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전원에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전원을 다른 기기와 분리해 놓고 전원 측이 원인인지, 통신 측이 원인인지, 장비 자체에 문제가 있는지, 프레스가 동작할 때 오동작하는지 등 상황을 더욱 상세히 조사하여 전력분석기, 연산 속도가 빠른 오실로스코프 등을 설치·감시·분석하여 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질의] : VS Motor 가동 중 모니터에 에러 발생

현재 VS Motor가 가동 중이지만 유독 1대만 가동 시 스케일 모니터 상에 에러가 뜨는데 이 모니터는 거리를 측정하는 기계로 3/1,000,000의 측정단위로 측정합니다. 혹 이 센서에서 진동이나 모터의 제너레이터의 자기장이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싶습니다.

 

[회시] 

VS 모터의 제너레이터는 출력 측 속도 검출용으로 아주 미세한 전압만 나옵니다. 일반 제너레이터처럼 강한 자기장을 발생하지는 않지만 VS Motor가 거리측정기의 에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진동인지 전기적인 간섭인지를 구분하기 위하여 센서의 탈부착이 어렵지 않다면 센서를 떼어놓고 VS Motor를 돌려 보세요. 만약 에러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진동이 에러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에러의 원인이 진동이 아니라면 전기적(서지, 노이즈)인 영향이므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며, 한 가지 방법으로 모든 센서선을 실드선으로 편단접지 시키고, 두꺼운 금속관에 넣은 후 VS Motor와 최대한 거리를 띄워 고정하시기 바랍니다.

 

 

[질의] : 송전선로 전자파 영향

건축물을 시공 시 60∼70m 정도에 154kV의 전력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고조파나 다른 어떤 영향을 받을 수 있는지, 영향을 받는다면 그 대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회시]

154kV 송전선로가 건물 위쪽이나 옆으로 지나갈 경우 전자파의 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전자파는 전압보다 주파수가 높을 경우 더 많이 발생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154kV 송전탑 아래에서 전자파를 측정한 값과 핸드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의 크기를 측정하면 휴대폰에서 송전탑보다 수백 배 이상 센 전자파가 나옵니다. 변전실에 근무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다른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보다 훨씬 적은 양의 전자파를 받게 됩니다. 전자파가 제일 센 곳은 송신안테나인데 레이더 기지 근처입니다. 참고로 규정상 허용 전계강도는 35V/cm입니다.(전기설비기술기준 제4절 특별고압가공전선로 제119조[유도장해의방지] 참고)

 

 

[질의] : 순간정전 및 고조파 발생원인

우리 회사는 농공단지 내에 있습니다.(한전과 단독라인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저희 공장만 순간정전이 잦습니다. 근처의 다른 공장은 순간정전이 없었다고 합니다.

ACB, PF, COS 등 수전반 내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다른 특이점은 없고 정상운전 시 N상 접지에만 전류가 흐르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수전반에 N상 접지에 전류 28A 정도 흐릅니다. 220V 사용부하는 없습니다. 필요 시에는 TR을 사용합니다. 부하 측에는 영향이 없는지 다른 쪽에는 문제가 없는지 정전원인을 알 수가 있습니까?(고조파가 Control에 영향을 준건지)

참고사항으로 저희 수전용량은 3,600kW, 22.9kV, 부하전류는 3,000A 정도입니다. 그리고 주요부하는 정류기이기 때문에 고조파는 많습니다.(부하의 80% 정도) Control은 완전자동화이며 정전 시에는 정전모드로 전환됩니다. 안전상의 문제로 운전, 정전, 정지 별도 운전기능이 있습니다.

 

[회시]

귀사의 순간정전 원인은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1. 수용가 인입선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리클로우저가 순간 지락고장으로 가끔 동작하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순간정전이 발생하면 리클로우저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지락사고는 70% 정도가 자연 복귀된답니다.

2. 대형모터 기동 시 발생하는 순간 전압강하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부분 순간 정전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변압기 2종 접지선 누설전류와 순간정전은 연관성이 없어 보입니다.

 

   

[질의] : 변압기용량 증설에 대해서 문의 

1,200kVA 선임 전기안전관리사입니다. 이번에 동력 440V/500kVA 전기로 전용 1대, 동력 380V/400kVA 1대, 전등, 전열 220V/300kVA 1대 등 용량증설을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1) 현재 전기용량을 얼마나 쓰고 있는지 알려면 어떻게 계산해야 하나요?

2) 옥외수전실로부터 신규공장까지 거리는 70m 정도 되는데 거리와는 상관없는지요?

 

[회시]

전기요금 영수증에 보면 피크가 나와 있습니다. 15분간 최대수요전력이며 변압기 3대의 최대수요전력입니다. 수전 측 메인VCB 패널에 있는 전력계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실시간 최대수요전력을 표시합니다. 각 변압기 전력은 해당 저압 배전반 메인에서 전력계를 보면 됩니다.

평상시 얼마 정도 사용하고 있는지 일정 시간 간격으로 전력 및 각상전류를 적어 놓은 수급일지를 참조하면 평균치와 최대수요전력을 산출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기초 자료로 각 변압기 증설 시 활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증설 시에는 이러한 기초 자료에 해당 설비 용량을 추가시키면 됩니다.

전압강하는 용량과 부하설비와의 관계식으로부터 전압강하를 검토하고, 허용전류를 검토한 후 기계적 강도(단락강도)를 꼭 검토 적용해야 합니다. 또한 단락강도 검토를 통해서 보호협조도 검토가 됩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에너지 법령 질의회시 - 자동제어 장비의 노이즈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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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교류아크 용접기, 접지용 철근 감전사고

 

1. 사고내용

 

철골구조물에서 교류아크 용접기의 접지선으로 사용중인 철근(D10)을 들어 올려 데두리보에 고정시키려다 통전경로가 형성되면서 감전 사망한 재해이다.

현장은 창고 신축공사 현장으로 재해당일 피재자와 동료작업자 1명이 출역하여 피재자는 산소 용접을, 동료 작업자는 교류아크 용접을 하고 있었다.

동료작업자가 사용하는 교류아크 용접기는 접지 측 전선으로 10mm 철근을 용접 이음하여 피용접물에 연결하여 사용하였다. 이로인해 전압 강하와 용접부분 전력손실이 발생되어 양호한 용접작업을 할 수 없었다.

산소절단작업을 마친 피재자가 동료작업자의 작업을 도와주기 위해 동료작업자가 용접작업을 진행 중에 3.7m 높이의 작업발판 위에 깔린 접지용 철근을 4.9m 높이의 테두리보에 올려놓으려고 철근을 잡는 순간 용접기 2차 측 전압이 피재자의 인체에 인가되어 감전 사망했다.

 

 

2. 사고 원인

 

a) 용접기 출력 측 접지선 연결방법 불량

b) 용접기 출력 측 접지선을 용접용 케이블을 사용하지 아니하고 철근을 이용함으로써 저항치가 증가됨으로 인해 사고 발생 상황을 유도함

c) 자동전격방지기 미설치

d) 교류아크 용접기에 무부하시 전격의 위험이 없는 낮은 전압으로 자동적으로 바꿔주는 자동전격방지기를 설치하지 아니하여 감전 사고 발생

f) 피용접물과 용접기 외함 접지 미실시

g) 용접기 외함과 피용접물에 접지를 하지 않아 사고 발생

 

 

3. 사고 재발 방지 대책

 

a) 용접기 출력 측 접지선 연결방법 개선

- 용접기 출력 측 접지선은 용접용 케이블이나 캡타이어 케이블을 사용하여 피용접물에 접지 클램프 등을 사용하여 견고하게 설치

b) 자동전격방지기 설치 철저

- 교류아크 용접기에는 무부하시 전격의 위험이 낮은 전압으로 자동적으로 바꿔주는 자동전격방지기 설치 철저

c) 피용접물과 용접기 외함 접지 실시

- 용접기 외함과 피용접물에는 개별적으로 접지용 전선을 사용하여 접지 실시

 

<자료: 한국 전기안전공사 www.kesc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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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3. 3. 22. 10:28

수전설비 청소작업 중 감전 부상 안전사고2013. 3. 22. 10:28



 

 

 

수전설비 청소작업 중 감전 부상

 

 

1. 사고개요

 

가) 발생일시: 2007년 2월

나) 사고종류: 감전사고

다) 발생장소: 옥내 수전실

라) 피해상황: 사망 1명

 

 

2. 사고내용

 

a. 업무를 시작한 후 11:00경 정전이 되자 A씨가 정전 사유를 확인하고자 시설담당자를 찾아 수전실로 갔으며, 시설담당자인 재해자 B씨가 변압기반(HV-4 PNL) 내부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사망한 사고이다.

b. 사고 직전 재해자 B씨는 일상적인 설비점검을 하기 위해 단독으로 수전실로 향하였고, 사고발생 후 수전실 내에는 계기용변성기(MOF-Metering Out-fit) 1차 측에 시설된 파워퓨즈(PF) A, B 상과 변압기 1차에 시설된 컷아웃스위치(COS) A, B 상이 용단되어 탈락된 상태로 재해자의 왼 손목 및 오른 손목 등에 전격에 의한 흔적이 남아 있는 상태였다.

 

 

3. 사고 원인

 

a. 안전거리 미확보: 사고 변압기반은 폐쇄형설비로 외부 문짝을 열어도 내부에 접근방지용 커버가 설치되어 있어 무의식적인 접근이 불가능한 상태로 변압기반 내 이음 또는 발열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충전부에 접근한 것으로 사료된다.

b. 안전장구 미착용 및 검전용구 미사용: 사고당시 재해자는 안전모, 안전화, 고압고무장갑 등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활선접근경보기(특고압검전기) 등을 휴대하지 않은 상태로 일상점검을 실시했다.

 

 

4. 사고 재발 방지 대책

 

전기설비의 안전관리자 또는 담당자의 경우 설비의 점검 및 검침 및 기록 관리업무를 수반하고 있어 다음 사항의 철저한 이행으로 사고를 예방하여야 한다.

a. 안전거리 확보: 특별고압설비의 점검 시에는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보호커버 내로 접근하는 경우 안전장구 및 검전용구를 사용하여 안전을 확보하여야 한다.

b. 안전장구 및 검전용구 사용: 특별고압설비 등의 점검 시 이음발생, 발열상태 확인, 이물질접촉 등에 무의식적인 행동으로 충전부에 접촉되는 사례가 있어 일상적인 점검이라도 안전장구의 착용과 검전용구의 사용을 습관화하여 개인의 안전생활을 습관화 해야 한다.

 

<자료: 한국 전기안전공사 www.kesc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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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3. 3. 22. 10:16

옥측 분전반 점검 중 추락사고 안전사고2013. 3. 22. 10:16




 

 

 

옥측 분전반 점검 중 추락사고

 

 

1. 사고개요

 

가) 발생일시: 200×년 4월

나) 사고종류: 추락사고

다) 피해상황: 부상 1명

 

 

2. 사고내용

 

가정주택 처마 밑에 시설되어 있는 분전반(높이 약 2.5m)의 차단기 동작시험과 분기회로의 절연상태를 확인하기 위하여 농가에서 사용하는 과수용 사다리를 설치한 후 다기능계측기를 한 손에 들고 사다리 상부까지 올라가 누전차단기의 동작시험을 하려던 중 균형을 잃어 추락하면서 양손으로 땅을 짚었으나 양 손목이 골절(관절 내 골절)된 사고이다.

 

 

3. 사고 원인

 

a. 작업에 사용한 사다리는 농가에서 과수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A형사다리와는 차이가 있어 사용하여서는 안 되나 이를 무시하고 작업을 시행했다.

b. 2m 이상의 높은 곳에서 작업하는 경우, 사다리 밑 끝이 평면이 아닌 불안전한 곳에 지지가 되어 있을 경우에는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사다리를 붙잡아 주게 하여야 하나 이를 무시하고 작업을 시행했다.

 

 

4. 사고 재발 방지 대책

 

a. 사다리를 이용한 작업을 할 경우 용도에 적합한 사다리를 사용하여야 하며 작업 전 사다리의 결함 유무를 확인한다.

b. 2m 이상의 높은 곳에서 작업하는 경우와 사다리 밑 끝이 평면이 아닌 불안전한 곳에 지지가 되어 있을 (특히, 금속면 또는 콘크리트 면)때는 보조원으로 하여금 사다리를 붙잡도록 하여야 한다.

c. 사다리의 설치 시에는 사다리의 기둥과 수평면과의 각도는 75도 이하로 하고 출입문 부근에서의 작업 시에는 문을 완전히 열어 놓거나 잠가 버려야 한다.

 

<자료: 한국 전기안전공사 www.kesc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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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3. 1. 31. 16:57

차단기 교체 중 아크 화상사고 안전사고2013. 1. 31. 16:57

차단기 교체 중 아크 화상사고





 

 

 

1. 사고개요

 

가) 발생일시: 200×년 6월

나) 사고종류: 아크 화상

다) 피해상황: 부상 1명(박○○ 남 35세)

 

 

2. 사고내용

 

배전반 내 누전차단기의 테스트 버튼을 눌러 동작시험을 하던 중 좌 7번 누전차단기(ELB 2P 30A)가 동작 되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새로운 누전차단기로 교체하기로 했다.

사무실 내 일부 컴퓨터 전원을 개방할 수 없게 되어 주차단기의 개방이 어렵게 되자 무정전 상태로 작업하기로 하고 불량한 누전차단기를 회로에서 분리·제거하고 새로운 누전차단기를 고정한 후 1차 측 배선을 접속하려는 순간 버스-바의 흔들림이 발생하여 지지용 베크라이트 부근에서 상간 단락과 함께 아크가 발생하여 작업자의 손목부위와 안면부에 화상(심재성 2~3도, 15%)을 입고 작업복이 소손된 사고였다.

 

 

3. 사고 원인

 

활선상태에서의 작업: 차단기 및 개폐기의 교체작업은 감전 및 단락의 위험 등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당해 전로를 정전시켜 작업하여야 하나 활선상태로 작업을 시행했다.

작업자의 과신: 안전한 작업이 되도록 정전할 수 있는 날짜를 협의하여 작업을 시행하여야 함에도 차단기 교체작업 정도라는 가벼운 생각으로 활선상태에서의 교체작업을 시행했다.

 

 

4. 사고 재발 방지 대책

 

차단기 또는 개폐기의 교체작업은 감전 및 단락의 우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주전원을 개방하고 작업을 시행해야 한다. 특히, 교육을 통하여 자신의 기능이 숙달된 것을 믿고 방심하여 재해를 일으키지 않도록 안전교육 시행, 위험예지훈련 등을 통하여 잠재된 위험을 예지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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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누전차단기 교체안전작업수칙 준수가 중요

 



 

1. 사고개요

 

발생일시: 2005. 7. 4() 10:30

발생장소경기도 광주시

  점검원 ○○○

피해상황왼쪽 팔과 안면부에 화상

 

 

2. 사고내용

 

상기 좪○○○ - 일반용 계약점검 고객좫에서 누전차단기가 동작한다는 고충처리 연락을 받고현장에 출동 전등회로의 누전개소를 개수하고누전차단기(2P 30A) 교체 작업을 위해 1 회로를 연결하던 , 1  전선이 선간 단락을 일으켜아크에 의해 왼쪽 팔과 안면에 2 화상을 입은 사고임.

 

 

3. 사고 원인

 

사고자 부주의(안전작업수칙 미준수)

 

 

4. 사고 재발 방지 대책

 

안전교육 철저 (분기 개폐기 교체 시에는 반드시 주개폐기를 내리고 정전 상태에서 작업)

지속적인 안전의식 제고 # (사고사례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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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