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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와 아이벨(Aibel)이 해상풍력 통합 솔루션 제공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발표했다. ABB는 자사의 검증된 고압직류송전(HVDC) 기술에 주력하고 아이벨은 해상 플랫폼의 설계, 시공, 설치 및 가동을 책임지는 턴키방식의 EPC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로 두 회사는 핵심적인 경쟁력을 결합해 업계 최강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두 파트너는 해상풍력 커넥션의 설계, 엔지니어링 및 최적화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울리히 스피소퍼(Ulrich Spiesshofer) ABB CEO는 “아이벨과 제휴해 진행 중인 에너지 혁명(Energy Revolution) 및 관련 해상풍력 인프라 투자의 큰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독자적인 고객 서비스 분야에서 서로의 강점을 보완함으로써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위해 함께 사업을 성장시켜 나갈 것이다”라며 “이러한 전략적 제휴는 우리의 차세대 전략의 중심축이며, 위험을 완화하면서 성장을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해상풍력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국가 전력망에 통합하려면 정교한 기술이 필요하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손실을 최소화한 전송을 위해 교류(AC)에서 직류(DC)로 전력을 변환하는 과정으로 종종 멀리 떨어져있는 풍력발전소와 본토의 전력망까지 먼 거리를 연결해야 한다. 이 DC 전력이 본토에 도착하면 다시 AC로 변환된 후 소비자들에게 배전된다. 고압직류송전(HVDC) 시스템은 정교화된 기술을 활용해 간헐적 재생에너지와 전력조류 제어를 최적으로 통합한다. 이 HVDC 시스템 중 해상관련 부문이 특수 설계된 플랫폼에 위치해 있다.


얀 스코그셋(Jan Skogseth) 아이벨 사장 겸 CEO는 “ABB와 협력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ABB와 아이벨은 모두 각자의 전문분야에서 선도적인 첨단 솔루션을 제공해온 검증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전에도 성공적인 협력을 이뤄낸 바 있으며 이번에도 각자의 강점을 통합해 업계 최강의 입지를 확보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ABB, 해상풍력 커넥션 사업 위해 아이벨과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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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이 미얀마연방공화국 마궤 주(Magway Region) 인마 차웅(Yin Ma Chaung) 마을에 독립형 태양광발전 패키지인 전력공급소(Power Supply Station)를 제공했다. 이 전력공급소는 태국 왕실이 후원하는 매파루앙 재단(Mae Fah Luang(MFL) Foundation)의 지원을 받아 지속가능 대체 생활수단 개발 프로젝트(Sustainable Alternative Livelihood Development Project)를 통해 기업사회공헌(CSR) 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됐다. 이 프로젝트는 미쓰이물산(Mitsui & Co., Ltd)의 CSR사업을 통한 협력과 MFL재단 활동을 지원하는 기부금의 자금 지원으로 추진됐다.


파나소닉의 전력공급소는 태양광 모듈과 축전지로 구성되어 있어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생성, 저장, 관리한다. 전체 시스템은 마을 전체에 전력을 공급하여 전기가 없는 산간지역 마을의 140여 가구가 일상생활에 절실히 필요한 전기 기기와 전등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지역에는 독사가 있어서 밤에는 다닐 수 없었는데 이제 마을에 전등이 설치됨에 따라 주민들이 밤에도 외출할 수 있게 됐다. 또 모든 가로등이 지정된 시간에 자동으로 작동하는 LED등으로 되어 있어서 제한적인 전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미얀마는 아세안 국가 중에서 전력 공급 망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 비율이 가장 높은 68%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미얀마의 시골지역은 전체 가구의 84%에 전력이 공급되지 않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파나소닉은 이 사업의 연장선상에서 마을의 회합 공간에 해독제 약품을 보관하기 위한 냉장고를 설치했다. 이 회합 공간은 전기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주민들의 복지, 오락 및 기타 목적을 위한 센터 기능을 한다.


이 사업의 최종 목표는 그 주변지역에도 전력을 추가로 공급하여 예난 추앙 거주구(Yenan Chuang Township) 전체로 확대하는데 있다. 파나소닉은 전력 공급시설이 없는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기에 적합한 솔루션을 계속 개발하여 전 세계 지역사회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파나소닉, 미얀마에 독립형 태양광발전 패키지인 ‘전력공급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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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선도할 핵심 생산기지를 폴란드에 조성하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서울=뉴스와이어) LG화학이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선도할 핵심 생산기지를 폴란드에 조성하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유럽의 첫 대규모 전기차용 리튬배터리 생산기지인 ‘LG화학 폴란드 전기차 배터리 공장’은 유럽 최대 생산능력 및 유럽 최초 ‘전극’부터 ‘팩’까지 모두 생산하는 완결형 생산기지로 향후 LG화학의 시장 공략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LG화학은 5일(현지시각)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LG화학 폴란드 전기차 배터리 공장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건설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공식에는 마테우쉬 모라비에츠키(Mateusz Morawiecki) 폴란드 부총리 등 폴란드 정부 관계자, 홍지인 주폴란드대사 등 한국 정부 인사, 구본무 LG 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이웅범 LG화학 사장 등 LG 계열사 주요 경영진, 주요 고객사와 협력사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구본무 LG 회장은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 전기차 배터리 공장 기공식(2010년) ▲충북 오창 전기차 배터리 공장 기공식(2009년) 및 준공식(2011년) ▲남경 전기차 배터리 공장 준공식(2015년) ▲이번 폴란드 전기차 배터리 공장 기공식까지 LG화학의 모든 전기차 배터리 생산기지의 기공식, 준공식에 직접 참석하여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차세대 시장선도 사업으로 육성하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LG의 배터리사업은 1991년 당시 그룹 부회장이었던 구 회장이 출장길에 영국 원자력연구원(AEA)에 들렀다가 충전해서 반복 사용이 가능한 2차전지 샘플을 직접 가져와 개발토록 하면서 시작된 바 있다.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이웅범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기공식은 폴란드 자동차전지 공장을 세계 전기차용 배터리 및 부품 생산의 메카로 만들 것을 선포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LG화학 폴란드 자동차전지 공장이 유럽의 첫 대규모 자동차용 리튬 배터리 생산 기지인만큼, 유럽 전역의 전기차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촉매제 역할은 물론 핵심 생산 허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화학은 폴란드 남서부 브로츠와프(Wroclaw) 인근 코비에르지체 (Kobierzyce)에 위치한 ‘LG 클러스터’內에 약 4,000억원을 투자해 내년 하반기 생산가동을 목표로 축구장 5배 이상 크기인 41,300㎡ (평방미터)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다.

투자가 최종 완료되는 2018년 말에는 연간 고성능 순수 전기차(EV, 32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 기준) 10만대 이상의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즉, 유럽의 첫 대규모 자동차용 리튬배터리 생산 기지다.

특히 현지 고객사의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유럽 지역 최초로 전극(셀을 구성하는 요소)부터 셀(Cell), 모듈(Module), 팩(Pack)까지 모두 생산하는 완결형 생산체제를 구축한다.

유럽지역 순수 전기차(EV) 시장은 현재 약 11만대에서 2030년 약 277만대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LG화학은 2010년 볼보 자동차와의 거래를 시작으로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 진출한 이래 다임러, 르노, 아우디 등 유수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LG화학은 폴란드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립으로 ▲유럽 내 수주물량 확대에 따른 규모의 경제성 확보 ▲유럽 완성차 업체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에 따른 물류비용 최적화 ▲기존 LG클러스터의 인프라 활용 ▲폴란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등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원가경쟁력을 갖춘 배터리를 고객사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현지의 대형 완성차 업체 근거리에서 제품 적기 공급, 신속한 기술지원 등 고객밀착 현지대응체제를 강화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이번 폴란드 공장이 완공되면 ‘오창(韓)-홀랜드(美)-남경(中)-브로츠와프(歐)’로 이어지는 업계 최다 글로벌 4각 생산체제를 구축, 고성능 순수 전기차 기준 연간 28만대 이상의 배터리 생산능력을 확보하며 ‘글로벌 톱 배터리 컴퍼니’ 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게 된다.

특히 순수 전기차 시장의 약 90%를 차지하는 미국, 중국, 유럽 3개 지역에 생산거점을 구축한 전세계에서 유일한 업체로,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다.

향후 신속한 고객사 대응을 위해 미국, 중국, 폴란드 공장은 현지에서 수주한 물량을 공급하고 국내 오창공장은 국내 수주 물량 생산과 함께 전체적인 글로벌 물량 조절 기능을 담당한다.

이처럼 LG화학이 전 세계 주요 거점에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이유는, 해외 주요 시장에서 수주 물량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현지 생산을 통해 물류 비용 등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현지 고객사의 요구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미 LG화학은 현재까지 총 29개 글로벌 자동차 업체로부터 83개 프로젝트를 수주, 누적 수주 금액 36조원을 돌파했다. 수주 금액 중 2015년까지 발생한 누적 매출 약 2조원을 제외하면 수주 잔고는 34조원 수준이다.

특히 당장 올해 4분기부터 2017년 말까지 LG화학이 고객사들과 현재진행 중인 23개 프로젝트에서 수십 종의 차량이 실제 양산될 예정이어서, 전기차 배터리 분야의 매출 성장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LG화학이 2000년대 중반 전기차 배터리 수주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양산으로 이어진 프로젝트가 40여건임을 고려할 때, 향후 일년 남짓한 기간 동안 지난 십여 년간 양산된 차종의 절반이 넘는 신규 차종이 양산되는 것이다.

LG화학은 이러한 전기차 시장 본격화에 맞춰 전 세계 주요 지역에 구축한 인프라와 우수한 제품 경쟁력 등을 앞세워 2020년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 7조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배기가스 배출 및 연비 규제가 더욱 강화됨에 따라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모델 출시 시기를 앞당기고 있어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미국 투자사 메릴린치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2015년 110억불에서 2020년 320억불로 약 3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16년 7월 보고서)

언론연락처:LG화학 커뮤니케이션팀 이승연 과장 02-3773-6571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 : LG화학홈페이지 : http://www.lgchem.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화학, 폴란드 전기차 배터리 공장 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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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이 1톤급 경상용 전기차 개발에 본격 돌입한다.

 

국내1위 농기계 업체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은 지난 9월 22일 대동공업 대구공장에서 산업통상자원부 『1톤급 경상용 전기자동차 기술개발 사업』에 대한 산학연 킥오프 미팅을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1톤급 경상용 전기자동차 기술개발 사업』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총 사업비 247억원(국비 147억, 민자 100억)을 투입해 1회 충전거리 250km, 최고 속도 시속 120km, 적재 용량 1톤의 경상용 전기트럭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화물 및 하루 주행거리를 고려한 배터리, e파워트레인 시스템, 부품을 국산화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고 다양한 사업 형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밴과 오픈 플로어 형태 등 최소 두 가지 이상 차량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 과제는 주관 기업인 대동공업을 비롯해 르노삼성자동차, LG전자, 비전디지텍, 우리앤계명, 동신모텍, 자동차안전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포항공대(포스텍)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 금년 7월부터 착수해 2017년까지 시제차량을 제작하고 추가 성능향상 작업과 실증시험 및 인증을 2019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날 미팅은 대동공업 하창욱 사장을 비롯한9개 참여 기관 및 대구시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자동차 기술개발 사업에 대한 경과 보고 및 추진 방안 협의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대동공업 하창욱 사장은 “대동공업은 지난 70년 동안 농기계에 대한 독자 기술과 생산 노하우를 축적하였고,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전기트랙터와 전기운반차 개발에 성공했다.”며 “이번에 대동공업은 국내 최고의 전기차 연구 기관들과 협업해 경상용 전기차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동일 생산라인에서 다양한 수요를 만족하는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시스템을 구축해 향후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경쟁력 있는 전기차 전문 생산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대동공업, ‘1톤급 전기차 기술개발 사업’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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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이 1조 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파드힐리(Fadhili)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파드힐리 복합화력발전소는 사우디 주베일(Jubail) 항구에서 북서쪽으로 85㎞ 떨어진 파드힐리 가스 단지(Fadhili Gas Complex)에 전력과 열을 공급하는 플랜트로, 발전용량이 1천519㎿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두산중공업은 프랑스 에너지 전문기업 엔지(ENGIE)와 컨소시엄을 이뤄 이번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했으며, 발주처인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SEC)과 국영석유회사 아람코로부터 최종 낙찰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두산중공업은 지난 9월 엔지와 이번 공사에 대한 사전착수지시서(LNTP)에 서명한 바 있으며, 이날 낙찰 통보에 따라 LNTP가 정식 발효된다고 설명했다.


두산중공업은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 시운전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방식으로 2019년 11월 말까지 프로젝트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헌탁 두산중공업 EPC BG장은 “이번 수주는 저유가 여파로 중동지역 플랜트 발주가 줄어들고 국내 건설사의 해외 수주가 부진한 가운데 거둔 성과이기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수주를 통해 오는 2024년까지 약 4만㎿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를 추가로 건설할 예정인 사우디 발전시장에서 더욱 유리한 입지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프로젝트 입찰에는 사우디 현지 디벨로퍼가 주도한 컨소시엄을 비롯해 글로벌 경쟁사들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며 특히 이번 입찰에 참여하면서 금융 조달에 있어 어려움을 겪었으나 한국수출입은행이 국내기업 수주 활성화를 위해 신속히 금융 참여를 결정해 수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인 2천800㎿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라빅2(Rabigh2) 화력발전소를 지난해 4월 성공적으로 준공, 중동 경제전문지 ‘MEED(Middle East Economic Digest)’가 선정한 ‘올해의 발전·담수 프로젝트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두산중공업,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조 원 규모 복합화력발전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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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사우디전력청(National Grid-SA)과 손잡고 중동지역 최대의 전력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중전기(重電機) 사업 확대에 나선다.

 

현대중공업은 4일(화) 울산 본사에서 주영걸 전기전자시스템 사업대표와 모하메드 알 라파(Mohammed Al Rafaa) 사우디전력청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영걸 현대중공업 전전시스템 사업대표(왼쪽에서 네 번째)와 모하메드 알 라파(Mohammed Al Rafaa) 사우디전력청 부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사우디아라비아는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21년까지 893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통해 현재 65GW(기가와트) 수준인 발전량을 105GW까지 큰 폭으로 확대할 계획이어서 중전기 시장의 성장 가능성도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중공업은 국내 업체 가운데 사우디전력청에 가장 많은 변압기와 초고압 GIS(가스절연개폐장치) 등 중전기기를 공급한 실적을 지니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만 약 4천억원 규모의 수주 실적을 올린 바 있다.

 

이번 MOU를 통해 현대중공업은 단순 기자재 공급관계를 넘어 사우디전력청과 설계 및 엔지니어링 표준화, 기술 교류, 신제품 개발 등의 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영걸 현대중공업 사업대표(왼쪽)과 모하메드 알 라파 사우디전력청 부사장(오른쪽)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로 중동지역 최대의 고객인 사우디전력청과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동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사우디전력청과의 MOU 외에도 지난해 11월 사우디 아람코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했으며, 지난 3월에는 미국 GE와 조선·엔진·기자재 사업 전반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어 9월에는 러시아 로스네프트와 상선 설계 및 프로젝트 관리 부문 합자회사 설립에 관한 협력 합의서를 체결하는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활발한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위기극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현대重, 사우디전력청과 협력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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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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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낙코리아는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제13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 참가해 가상발전소라 불리는 ‘수요반응(Demand Response, 이하 DR) 제도’ 및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에 대한 인식 제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의 날은 역대 전력소비 최고치를 기록한 2003년 8월 22일을 계기로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13년째 열리는 국내 최대 에너지 문화 행사이다. 에너낙은 아낀 전기를 공급하는 가상발전소를 통해, 에너지 절약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사업의 공공성을 인정받아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동참하게 되었다. 행사 당일 에너낙코리아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기업 소개와 ‘DR제도’에 대한 홍보와 간이 강좌,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DR제도란 전체적인 에너지 수급 상황을 모니터링해 실시간으로 사용 현황과 수요를 파악하고 전력 피크 시간대에 수요를 줄여줌으로써 실제 공급을 늘리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가져오는 정부 주도의 프로그램이다. 추가 발전소 건설이 없으므로 비용이 들지 않고, 탄소배출 문제가 해결되는 등 여러 이점으로 인해 이미 미국, 캐나다, 유럽 등 많은 선진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국내에는 2014년 도입되어 현재 약 3기가와트(GW) 규모의 전력이 거래되고 있다.


에너낙코리아의 김형민 대표는 “한국은 에너지 수입 의존 국가이면서 경제 규모 대비 에너지 사용량이 높은 에너지 소비 대국이다. 따라서 그 어느 국가보다 에너지 사용 효율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 행사가 일반인이 깨끗한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공급과 에너지 사용 효율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에너낙은 DR 선도 기업으로서 한국의 에너지 사용 효율 증대와 DR제도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에너낙코리아, 에너지의 날 맞아 ‘가상발전소’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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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 내 수상태양광 완공 ‘국내 최대 용량’
한국서부발전(이하 서부발전)은 태안화력발전소 내 취수로 유휴수면을 활용한 1.8㎿급 수상태양광 발전설비를 건설하고, 건설 관계자와 협력사,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업비 약 58억 원이 투입된 이번 수상태양광은 서부발전이 신기후체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말 착공, 6개월간의 건설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IGCC, 태양광 등 다양한 발전원 구비… 다양한 모델로 활용 예정!
준공된 설비는 태안화력 내 해수 취수로 수면 상부 22,300㎡ 면적에 총 6,120장의 태양광모듈이 설치된 국내 최대 용량의 해수 수상태양광으로, 설비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연간 2,118㎿h에 달하는 전력이 생산된다.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는 연간 1,123[CO2-ton/년]에 달하며, 연간 2,252[REC/년] REC도 인증 받게 된다.
수상태양광은 수면이 태양광 모듈을 식혀 육상태양광에 비해 이용률이 약 10% 높다.
특히 이번 태안 수상태양광 발전설비는 해수면을 활용함으로써 태양광산업 발전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제시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에 수상태양광 설비가 준공된 태안발전소는 기존의 화력발전뿐만 아니라 신재생발전인 IGCC, 태양광, 소수력, 풍력 등 다양한 발전원을 구비한 발전산업의 메카로서 향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발전산업 교육장, 나아가 지역의 관광자원으로 성장해 에너지신산업의 주요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신산업 육성 및 수요 창출 기대
서부발전 김동섭 기술본부장은 “해수 수상태양광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관련 기업들의 기술개발은 물론 태양광 업계의 에너지신산업 육성과 수요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소수력, 태양광, 연료전지, 풍력발전 등 총 59㎿의 신재생발전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화순 및 장흥 일대에 ESS를 연계한 풍력단지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건설로 안정적인 친환경에너지 공급에 노력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 www.iwest.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 내 수상태양광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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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경주시대 개막을 맞아 미래 슬로건을 ‘New&Clear 에너지 실크로드’로 정하고 경주를 출발점으로 한 ‘에너지 실크로드’ 개척에 나섰다.
이 날 본사이전 기념행사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과 지역주민 등 400여 명과 한수원 임직원 400여 명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수원의 신사옥 입주를 알리고 경주미래의 공동설계자로서의 역할을 대내외에 천명하는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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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종합발전계획 ‘5대 프로젝트 및 10대 체감형사업’ 발표

한수원은 지난 4월 27일(수) 오후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사옥에서 열린 본사이전 기념행사에서 경주시대 개막에 따른 미래 시너지 슬로건을 ‘New&Clear 에너지 실크로드’로 정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경주종합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석 한수원 사장은 구체적인 경주종합발전계획으로 5대 프로젝트 및 10대 체감형사업을 발표했으며 경주와 함께 미래의 새로운 실크로드를 구현하는 ‘New&Clear 에너지 실크로드’로 첫발을 내디뎠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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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 기업 유치 위한 상생협력팀 출범

5대 프로젝트는 한수원이 경주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할 대표사업으로 원자력 협력기업 100개 경주 유치, 원전현장인력양성원 설립, 지역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한 재경장학관 설립, 경주 연고 여자축구단 창단,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를 거점으로 한 MICE 산업 활성화를 선정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수원은 원자력 협력기업 100개 경주지역 유치를 목표로 경주상생협력팀을 신설해 기업유치, 현지기업 육성 등을 지원하며 단기적으로 30개, 중장기적으로 100개의 기업을 경주에 유치할 계획이다. 또 경주시와 상생발전협의회 운영 등을 통해 경주이전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 구체적인 기업유치 방안도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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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10대 체감형 사업 

이외에도 한수원은 경주시민들이 본사 경주이전으로 인한 혜택을 피부로 느낄 수 있고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10대 생활체감형 사업을 마련했다. 구체적인 사업은 안심가로등 설치 등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4개, 지역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품격 높은 문화예술 사업 3개, 어린이부터 대학생까지 지역 내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지원 사업 3개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조석 한수원 사장은 “종합발전계획은 경주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한수원은 경주시민의 사랑을 받는 명실상부한 경주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경주을 시작점으로 한 에너지 실크로드를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수력원자력 www.khnp.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수원, 경주시대 본격 개막… ‘에너지 실크로드’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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