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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가 필요 없는 누전차단기 개발로 시장 탈환 나서

 

무인화 시설용 AnyKeep 공급… 세종시, SKT 기술력 인정 받아

 

 

엠티엔시() 2001 8 창업해 올해 12주년을 맞는 누전차단기 전문업체다. 특히 무인화 국소의 전원장애에 대한 경험을 토대로 전원을 자동복구시키는 장비 관리시스템 개발 공급업체로 유명하다.

사업 초기엔 무선통신회사에 적용하여 무인화통신시스템의 전원장애 부분을 보완 개선하는데 기초를 두고 생산 공급을 하였으며 광시험기, 전원제어시스템, RF센서, 신호발생기, 단거리 data 통신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전원제어 자동복구장치를 2008년까지 생산했다. 지난 2005년부터 누전차단기의 오류동작으로 인한 피해에 대하여 연구를 시작했으며 2008년에 관련 특허를 3건을 취득하고 제품의 생산과 안전성 확보에 주력해 왔다. 엠티엔시는 기존의 누전차단기의 문제점인 복구에 의존하는 방식이 아닌 복구가 필요 없으면서도 국제기준을 뛰어넘어 낙뢰 등에 대한 오류에 장애를 최소화하는 누전차단기인 애니킵(AnyKeep) 생산, 공급하고 있다.

 

 

 

 

복구가 필요 없는 누전차단기 세계 최초 개발

 

애니킵은 엠티엔시가 자체 개발한 세계적으로 처음 시도되는 방식이다. 이에 대해 유재성 대표는 이렇게 말한다.

“누전차단기는 어느 장소나 시스템에 화제 인명보호를 위하여 필수적으로 사용되어지는 전원의 최전단 최소의 안전 기기입니다. 우리나라가 30 전에 110 볼트를 사용할 때는 커버나이프(두꺼비집) 사용하였고 단순히 과전류에 의한 화재 예방에 주력하였으나 전력의 손실을 막고자 220볼트로 변경하면서 인체의 안전을 고려하여 누전 부분도 점검되어 차단되는 누전차단기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누전차단기의 전자회로 부분에 대한 발전은 미비하였으며 세계적으로 동일한 회로로서 구성되며 안전 기준조차 그것에 맞춰져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2008 저희는 단독으로 연구하고 안전한 누전차단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엠티엔시가 개발한 누전차단기 애니킵의 기술적인 특징은 일반 누전차단기는 외부에서 써지 충격파가 국내, 국제기준(6KV)까지 부동작하는 충격파부동작형으로 생산되어지나 애니킵은 20KV 충격파전압에 견딜 있도록 설계하여 누전차단기의 충격파에 대한 오류를 최소화한 것이다.

대표는 “누전차단기의 장애발생원인의 80% 이상이 우기철 낙뢰에 의한 단순장애”라고 강조한다. 때문에 통상 써지에 대한 내성을 6KV/3KA 기준으로 생산되어지나 엠티엔시 애니킵은 12KV/6KA, 또는 20KV/10KA 생산되어져 한전으로부터 유입되는 간접회로 부터의 피해 오류동작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용장소에 따라 발생되는 무효성 누설전류로 인하여 충격파에 무관하게 누전차단기가 오류동작으로 피해를 입는 것을 방지하는 IGR 기능과 낙뢰차단방지 기능을 복합하여 누전차단기를 생산하여 발생될 있는 모든 원인을 제거함으로서 누전차단기의 본연의 기능인 화재와 인체보호의 역할을 완수하며 시스템의 안전한 전원공급에 충실한 누전차단기를 개발했다.

 

 

 

 

애니킵, 기술품질 인증, 공기업 설치 늘어나

 

2008년부터 통신관련 무인화국소에 적용하여 장시간 성과가 입증되었고 이를 토대로 공공업무에 필요한 곳에 점차 사용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아울러 국내를 벗어난 해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하여 아시아를 비롯하여 유럽에 적극 알리는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애니킵의 시장경쟁력은 어디에 있을까. 대표는 “첫. 누전차단기는 누구나 손쉽게 싸게 구매하여 사용하면서 전원의 차단되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차단되지 않는 것이 좋은 차단기라는 것을 사용자들이 점차 알게 것”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사계절이 있고 우기철이 많아 전원의 차단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으면 우기 대비 전원 안정화에 예산을 들이는 기업도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여기에 기존의 누전차단기보다는 비싼(4) 가격으로 판매되지만 복구형누전차단기보다 저렴한(1/4) 가격으로 설치장소의 제한도 없이 2 이상의 품질로 고객에게 어필 되어질 시장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피력했다.

엠티엔시는 자체에서 연구개발 되어지고있는 특허 3건을 바탕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누전차단기의 생산 특성상 각종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직접 생산은 불가피하게 주문자 방식을 택하고 있으며 모든 기술의 핵심과 실험, 성적 인증 기초자료는 직접 시행하고 있다. 2008년에 취득한 ISO 품질경영메뉴얼에 따라 생산부터 판매까지 이루어지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소형 누전차단기만을 생산하였으나 중형 대형까지 3 34 방식 누전차단기까지 제품 개발 생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엠티엔시는 2011년까지는 되는 고객을 상대로 직접 영업하고 판매하였으나 2012년부터 전국 영업 조직을 구성하여 기업 기관을 상대로 확대하고 있다.

2012 회사의 모든 역량을 브랜드 Anykeep" 맞추어 나갈 것이며 영업 조직을 확대해 나가고 필요에 따라 광고 매체를 활용하여 기업 제품의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현재는 전국 5 본부를 두고 있으며 수도 특판부서로서 기초 조직을 확보하고 광고전략으로 국내 월간지에 광고를 확보, 또한 온라인 검색을 이용한 접근성도 마련했다.

추후 점차 대리점 형식의 점조직으로서 일반인도 사용하는 당사의 제품이 되도록 조직확대, 홍보, DM 다방면 활용하고, 해외 영업으로 직접생산 수출을 목표로 해외 정보를 확보하고 그에 맞는 안전기준에 맞추어 기술적으로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대표는 누전차단기 시장에 대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에도 누전차단기의 사용은 자국 강제인증으로 되어있고 누전차단기의 단품 무역은 어렵고 거의 없다”며 “나라마다 기준이 약간씩 다르고 형태와 전압, 주파수가 다름으로 해외 시장의 개척은 그만큼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국내 누전차단기를 생산하는 업체는 20여곳이 있으며 OEM 생산 또는 하도급 생산업체를 포함할 경우 상당수이며 자동복구형누전차단기를 만드는 업체 또한 10여곳이 있다. 그러나 소형차단기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가정용을 제외한 영업 또는 특수한 장소에 사용되  어지는 누전차단기는 수천만개가 있으며 이중 무인화시스템 운용중 중요시설로서 누전차단기가 안전하게 동작됨을 요구하는 숫자는 수백만개에 달한다. 이중에 당사의 제품을 활용하였거나 자동복구형누전차단기를 사용한 국소는 불과 수십만국 소에 한한다.

대표는 사회가 발전하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시대에는 무인화, 원격화로 모든 것이 옮겨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 더욱 많은 수량이 요구 것으로 본다. 아울러 유인에서 무인으로 옮겨가는 개발도상국의 시스템 환경에는 무었보다도 필요하며 이로운 기술로서 전망이 밝다.

 

엠티엔시()   www.mt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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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